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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천재가 소개하는 놀면서 공부하는 방법 |
Weekly 34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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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rnen wie ein Weltmei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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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군터 카르스텐 (Gunther Kars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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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베텔스만 (Bertels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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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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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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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터 카르스텐 (Gunther Kars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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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터 카르스텐은 세계적인 기억력 천재이며, 16살에 독일 대학 입학시험인 아비투어에 합격하는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각종 기억력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의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기억력 학습법을 일반인들에게 전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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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면? 사실 누구나 공부를 지겹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미있게 공부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성적은 자연스레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기억력 세계 챔피언이 가르쳐주는 재미있는 암기법에 관한 노하우다. 재미있게 빠르게 쉽게 암기하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으며, 실제 학습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 우리가 암기하려고 하는 사실이나 문장은 사실 단어나 숫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논리와 이해도 기본적인 암기 없이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억력과 암기는 학습에 있어 가장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베이스가 된다.
기억력 천재는 보다 효과적인 암기를 위한 7가지 요소가 있다고 소개한다. 변형, 조합, 환상, 감성, 논리, 탐색, 형상화가 바로 그 요소이다. 이 7가지 요소가 적절하게 결합될 때만이 뛰어난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칼 대제가 탄생한 년도를 기억하고 싶다면 ‘변형’의 요소를 활용하면 된다. 칼 대제는 서기 747년 태어났다. 이 사실을 아무런 자극이나 특징 없이 외우려고만 든다면, 결코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는다. 747이란 숫자를 외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747이란 숫자에 적용해주면 된다. ‘보잉747기’ 그렇다. 우리는 이미 ‘보잉747기’를 통해 747이라는 숫자에 익숙해져있다. “칼 대제가 보잉747기 안에서 태어났다”는 식으로 머릿속에 특징적으로 남겨 놓으면, 칼 대제의 탄생년도 747년은 결코 잊어버리지 않게 된다.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방법들을 터득하고 나면, 나이에 상관없이 공부가 즐거워진다.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세상, 현명하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 목 차
서문
기억력의 7가지 요소
기억력에 대한 연구
아직까지 알려지지 환상적인 학습법
놀면서 공부하기
실전
학습력과 동기부여
이제까지 읽은 것을 믿지 못하겠다구요?
기억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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