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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천재 |
Weekly 35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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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er geniale Faulpel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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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잉그리트 부쉬만 (Ingrid Busch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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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위버로이터 (Ueberreu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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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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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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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그리트 부쉬만 (Ingrid Busch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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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8년생으로 뛰어난 교육학자이자, 세 자녀의 어머니이다. 오스트리아 대안학교 학부모 협의회의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올바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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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왜 어떤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는 반면, 또 어떤 아이들은 공부와는 완전히 담을 쌓고 지내는 걸까? 아이들 학습 능력의 차이는 어디에서 생겨나기 시작하는가? 아이들은 과연 각자 나름대로의 천재적인 기질을 갖고 태어나는 것일까? 부모 대부분은 자신의 아이들 때문에 자주 다투고, 그 가운데서도 학습 능력에 관한 것이 주된 싸움의 이유이기도 하다. 아이들의 학습 능력은 그만큼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도 중요한 주제이며, 아이들 자신들을 위해서도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하는 과제이다. 이 책은 스스로 공부하려고 하지 않는 아이들,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은 아이들, 게으름뱅이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아이들은 누구나 천재적인 재능을 적어도 한가지씩은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교육이 아이의 재능을 발굴해내지 못하고, 자극하지 못하면 그 재능은 어느새 완전히 잠들어버리고 만다. 이 책은 부모와 교사들에게 아이들의 타고난 능력을 일깨울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일방적으로 윽박지르고 스트레스를 주면서 억지로 공부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학습에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그들에게 몇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고 한다.
-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은 자신들이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은 모범으로 삼을만한 대상이 존재한다.
-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은 자신들의 성취감을 즐기는 법을 알고 있다.
-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은 나름대로의 분명한 목표가 존재한다.
-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시간을 기다린다.
이 책은 이러한 11가지 공통점을 목차해서 게으름뱅이 천재들을 게으름으로부터 탈출시켜,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아이들로 개선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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