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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재미있는 발명 이야기 |
Weekly 37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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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aptop, Laser, Litfasssaue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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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Editors (Edit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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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Compact (Comp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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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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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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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사무실과 일상
놀이와 여가
집과 살림 살이
과학과 연구
옷과 액세서리
음식과 음료
건강
이벤트와 흥미거리
▣ Short Summary
파란 불이 켜지면 건너고 빨간 불이 켜지면 멈추게 하는 신호등, 도대체 신호등은 누구의 발명
품일까? 그리고 전세계 신호등은 같은 모양일까? 아니면 다른 모양의 신호등도 있을까? 19세기
도시가 발달하면서 교통상황도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1868년 런던의 교통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
이었다. 교차로에는 마차와 사람이 서로 얽혀 고성이 오갔고, 사고도 잦아졌다. 그래서 영국에서
처음으로 신호등이 거리에 등장했는데, 가스로 불을 밝히는 형태의 신호등이었다….
신호등 말고도 우리의 일상을 머릿속에 그려보면 참 재미있는 발명품이 많이 있다. 클립, 교통표
지판, 계산기, 휴대폰, 광고탑, 자전거, 양산, 훌라후프, 요요, 풍선, 껌, 맥주, 비누…. 지금은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물건들은 사실 대단한 발명품이었고 우리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상품들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발명품이 탄생하기까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많이 있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도 상당하다. 많은 사람들이 백열등을 에디슨이 발명했
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백열등을 먼저 발명한 사람은 독일의 과학자 하인리히 괴벨(Heinrich
Goebel)이었다. 하지만 하인리히 괴벨이 백열등을 발명한지 25년이 지난 후 에디슨이 백열등에 대
한 특허를 먼저 신청하는 바람에 백열등은 에디슨의 것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이 책에는 400가지 발명품에 대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과학이나 교양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는 청소년이나 성인독자들에게 재미있는 독서거리가 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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