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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크로마뇽인이라구! |
Weekly 4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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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ro-magnon toi me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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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셸 라이몽 (Michel Raymo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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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쉐이으 (Seu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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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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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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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도입
1. <식사하세요> : 영양과 영양에 관한 조언의 밀림
-영양 식단
-설탕
-기름과 비타민
-지역적 변용?
-결론
2. 의사에게 진찰해야 할까요? : 진화하는 의학 분야
-전염성 질병
-알레르기
-의학계와 여성질환
-의학계와 지역적 변용
-결론
3. 재생산과 정치학의 시스템
-전쟁의 기원
-여성들이 진정 인류의 미래인가?
-차별된 재생산
-일부일처와
-횡포
-현재는?
4. 여성과 남성,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현 시대의 남 녀의 차이
-물리적인 행위
-지적인 행위
-결론
5. 동성애
-동물의 동성애
-사회적으로 내재되어있는 동성애적 행동
-시대에 따라 선호되어 온 동성애
-생물학적 결정자
-결론
6. 가족적 환경
-할머니와 폐경
-양친을 둘러싼 대립
-대립 한가운데
-가족에서 사회로
-결론
▣ Short Summary
‘당신도 크로마뇽인이라구!’
갑자기 이런 말을 듣는다면, 당신은 머릿속에 물음표를 백 개쯤 떠올리며 어리벙벙한 표정을 지을
것이다. 왜 우리가 크로마뇽인인가? 그 이유를 저자인 라이몽씨에게 들어보자.
우리가 많은 중간 단계를 거쳐 내려온 원숭이의 자손이라는 사실은 현생 인류의 시초인 크로마뇽인
이 아직 완벽한 정설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놀라운 이야기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거대한 ‘진화 게임’에 놓여있으며, 계속 살아가는 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며 적응하는 중인 것만은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어려운 이론을 나열하는 대신, 우리 일상에
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진화 게임을 설명한다.
-왜 요즘은 근시인 사람들이 많은가?
-열을 꼭 내려야만 할까?
-다처다부제가 정치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고?
-동성애도 알고보면 생물학적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데?
-십대 청소년들의 위기가 오늘날만의 문제는 아니다?
-왜 연장자를 더 선호하는가?
-남자와 여자는 같은 방식으로 사고할까?
2009 다윈 탄생 200년을 맞이하여 쏟아지는 다윈 도서들에 싫증을 느꼈다면, 우선 이 책을 추천한다.
딱딱한 이론과 더 이상 궁금하지 않은 진화의 역사는 사양하자. 귀에 쏙쏙 들어오는 생활 속의 진화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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