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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두뇌를 깨워라! |
Weekly 42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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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Hirn in Hochf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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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르쿠스 호프만 (Markus Hof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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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위버로이터 (Ueberreu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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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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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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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쿠스 호프만 (Markus Hof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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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기억력으로 이미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놀라게 한 저자는 2001년부터 기억력 훈련에 대한 강연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독일 유명 방송 ZDF나 유명 잡지 FOCUS 등에 의해 기억력 전문가로 선정되었고, 2006년에는 매년 최고의 강연을 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Excellence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 www.markus-hofmann.de를 통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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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뇌와 신경 구조
2부. 재미있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기억하라
3부. 일상과 기억력
4부. 우리의 기억력은 어디에 머무는가?
▣ Short Summary
빠른 시간 안에 사람들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해야만 하는가? 1시간 동안 강연 내용을 단지 5분만에 머리 속에 담아둘 수 있을까? 수많은 정보들을 빠르게 분류하고 필요한 것들만 기억할 수 있을까?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와 지식들을 습득하고 배우게 된다. 하지만 그것들 가운데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것은 아주 미미할 뿐이고, 대부분의 정보와 지식은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버린다. 최근 들어 각종 첨단 기기들의 도움으로 기억력의 중요성이 감소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앞으로 인간의 기억력은 더욱 중요하면서도 성공에 있어서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 책은 독일 최고의 기억력 전문가가 소개하는 잠자는 두뇌를 깨우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실제로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한 독자들처럼, 이 책에 소개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실천하다 보면, 어느 날부터인가 우리 머릿속에서 지워져 버린 것들보다 남아 있는 기억들이 더 많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읽은 것의 10%를 기억하고, 들은 것의 20%, 본 것의 30%, 듣고 본 것의 50%, 말한 것의 70%, 그리고 행동한 것의 90%를 기억한다고 한다. 이러한 단순한 원리만 깨우친다고 해도, 기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기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뇌에 자극을 주어야만 한다.
인간의 두뇌만큼 신비롭고 놀라운 기관은 없다. 당신이 지금 이 문장 하나를 읽는 동안에 당신의 머리 속에서는 수백만 개의 정보들이 수천 개의 신경 세포를 따라 활발하게 이동하고 있을 것이다. 최근 연구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의 두뇌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32권 분량만큼의 정보를 동시에 저장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놀라운 두뇌를 사용하거나 계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기억력은 점차 감소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우선 우리의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와 신경 구조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게 기억력을 증대시키는 방법들을 일러주고 있다. 이 책은 다른 기억력 관련 외서들이 지니고 있는 약점인 문화적 배경이나, 언어 구조, 숫자 배열 등과는 관계없이 모두가 보편적으로 읽고 습득할 수 있을만한 내용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풍부한 사례와 실제적인 훈련들이 그 동안 잠자고 있던 우리의 두뇌를 깨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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