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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녹색 도시, 튀빙엔 |
Weekly 43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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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ine Stadt macht bl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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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보리스 팔머 (Boris Pal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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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키위 (Ki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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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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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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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스 팔머 (Boris Pal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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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스 팔머는 1972년생으로 튀빙엔과 호주 시드니에서 역사학과 수학을 전공했다. 1996년 그는 녹색당에 가입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한 후, 2001년에는 바덴뷔르텐베르크 의회에 진입했다. 그때부터 환경과 교통 정책에 대한 연구를 심도있게 진행해오다가 2006년 10월에 아름다운 대학 도시 튀빙엔의 시장으로 선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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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녹색이 필요한 이유 – 요쉬카 피셔
1. 내일의 날씨
2. 녹색 도시 만들기
3. 에너지의 색깔
4. 고향 손님
5. 친환경 주택
6. 더 나은 세상을 향해
7. 아프리카 저 너머
8. 빨강과 검정
9. Yes, We can
10. 녹색 도시를 위한 25가지 실천 전략
▣ Short Summary
독일의 작고 아름다운 대학 도시 튀빙엔(Tübingen). 이 작은 도시가 병들어가고 있는 지구의 새로운 가능성이자 대안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튀빙엔은 지금 청정 자연 도시, 녹색 도시로의 변신을 진행 중이며, 이미 상당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 책은 2006년 서른넷이라는 어린 나이에 튀빙엔 시의 시장으로 선출된 후에, 직접 튀빙엔의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는 1972년생 보리스 팔머의 아름다운 꿈의 이야기이자, 변화의 기록이다.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돈을 절약하며, 더 나은 삶을 사는 것: 이 모든 것이 튀빙엔에서는 가능하다. 한 젊은 시장의 노력에 의해 2006년부터 시작된 녹색 도시 프로젝트는 작고 아름다운 대학도시 튀빙엔을 ‘사람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시키고 있다. ‘우리 모두 함께 녹색 도시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시장으로부터 시작해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CO2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고, 화석 연료가 아닌 대안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수립했다. 그리고 3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도시는 엄청나게 깨끗해졌으며, 무엇보다 튀빙엔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이 놀라울 정도로 높아졌다. 사람들은 튀빙엔의 변화를 기적이라고 말하며, 전 세계에서 그 변화를 경험하게 위해 찾아오고 있다. 이 책에는 이 놀라운 변화를 이끌었던 튀빙엔 시의 시장 보리스 팔머가 어떻게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또 그들을 설득시킬 수 있었는지에서부터 시작해, 작은 성공과 실패의 과정들, 그리고 그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은 어떠한 것인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아이디어들이 녹아 들어가 있다.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있어도 되고, 지구 환경은 극심하게 위협받은 상태로 내버려두어도 되는 것인가? 많은 사람들, 특히 정치인들이 이 질문만을 고민하고 있을 때, 이 책의 저자 보리스 팔머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 행동했고, 아름답고 위대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 독일 외무장관이자 베스트셀러 <나는 달린다>의 저자, 요쉬카 피셔(Joschka Fis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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