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나는 그랑제꼴 경영대학원 졸업을 후회한다 |
Weekly 452호 |
|
 |
 |
원제 |
: J ai fait HEC et je m en excuse |
|
저자 |
: 플로랑스 노아빌 (Florence Noiville) |
|
출판사 |
: 스톡 (stock) |
|
출판년도 |
: 200909 |
|
페이지 |
: 150쪽 |
| |
 |
|
|
|
|
|
 |
|
|
|
|
| 플로랑스 노아빌 (Florence Noiville) |
|
| 플로랑스 노아빌은 1984년 고등 상업 전문 학교 Ecole supérieur와 파리 고등 정치학교 Science Po 를 졸업하였다. 미국 기업에서 재무 분야를 담당하던 그녀는 저널리스트가 되었고,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의 문학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프랑스 TV 채널 LCI에서 문학 관련 프로그램인 Le Monde des Livres를 진행하기도 한다. 그녀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아이작 싱어의 전기로 2004년 전기傳記 상을 수상하였고, 2007년 소설 을 출간하였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 아마존 프랑스 종합 순위 1,608 위
** 2009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가
파리 고등 상업 전문학교 (이하 HEC)는 오래 전부터 세계적인 재무 분야의 에이스와 마케팅 고수들을 양성, 배출해 왔다. 그러나 최근의 경제 실패는 모두가 이용하고 이바지한 거대한 자본주의에 제동을 걸었다.
이 책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그랑제꼴의 경제 경영학교에 의문을 제기한다. 과연 그랑제꼴의 교육이 현 사회 및 환경 이슈를 다루고 있을까? 현재의 위기에 대한 그랑제꼴의 책임은 얼만큼일까? HEC의 졸업생들 및 재학생들의 앙케이트를 하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개혁 방안에 대해 알아 본 저자는 아직까지 교육과 경제 위기를 연결 짓지 않은 사실 때문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앞으로의 25년 동안 또 다른 위기를 피하려면 ‘자본주의의 학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잘못된 뿌리부터 바꾸기 시작하여 미래의 지도자들에게 가르칠 공동의 이익과 부 그리고 기업의 최후에 관한 새로운 접근법과 가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현재 프랑스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이 책은 소수의 부와 세계적 위기, 피해와 책임자에 대한 새로운 지적이 마음 한 켠을 시원하게 하며 현 위기와 미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