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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현명함의 근원, 점성술 |
Weekly 64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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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Jewish Astr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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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Miriam Binyamini (Miriam Binyam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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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Asia Publishers (Asia Publis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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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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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0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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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iam Binyamini (Miriam Binyam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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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점성술가’로 잘 알려져 있는 미리암 비냐미니는 가장 유명한 일간지에 20년 동안 칼럼을 써온 칼럼니스트이자 많은 정치가들과 유명인사들의 상담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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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우리가 뉴스를 끝까지 보는 이유는 내일의 날씨를 알기 위해서이다. 심지어 간혹 날씨를 보기 위해서 지겨운 뉴스를 끝까지 보기도 한다. 추울지, 더울지, 비가 올지, 눈이 올지 알게 됨으로써 우리는 감기 균으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고 타이어에 아이젠을 채움으로써 다가올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내일을 안다는 것, 하늘을 보고 미래를 예언하는 일은 생각처럼 미스터리한 일만은 아님을 우리는 이미 경험하고 있다.
위의 예처럼 날씨의 경우 현대 과학의 발전 덕이라 느껴지지만 사실 근본은 구름의 이동, 별의 밝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내일의 날씨를 아는 것만으로도 이토록 유익한데, 만약 날씨가 아닌 내 삶 자체를 조금이라도 넓게 바라볼 수 있다면, 그 변화는 어떨까? 저자는 점성술은 단순히 점괘를 내는 미신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적인 무한 가능성을 깨닫게 함으로써 최선의 방식으로 개인이 삶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혜라고 이야기 한다.
고대, 그리고 새 시대의 유대인 현학자들은 점성술 교육을 통해 영감을 얻었을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단순화되고, 자연과 하나되어 가식적이지 않은, 그리고 더욱 인간다울 수 있는 삶의 방법을 가르쳤다. 그들은 점성술을 통해 인간 특성을 설명하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점성술이 개개인이 가장 열망하는 것 중 가장 효율적 선택의 가능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임을 교육하였다. 예를 들면, 시각 장애인은 화가가 될 수 없고 청각 장애인은 작곡가가 될 수 없다. 점성술은 인생 지도의 역할을 함으로써 우리 삶의 뼈대를 보여주고 만약 우리가 무언가를 열망한다면, 내 안에 그에 걸맞은 숨어있는 성향을 발견하도록, 또 그로 인해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한 가장 적절한 시기의 방향을 찾도록 나침반 역할을 해 주는 것이다.
이 도서는 과학의 기본 원리 안에서 점성술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점성술을
현명한 지혜로써 받아들이고 우리를 자연의 일부로 인정하고, 자연의 흐름 안에서 나의
삶을 바라보는 자세를 깨닫도록 도와 준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이루기 위한 가능성은
무엇인가? 나는 정상인가? 친밀한 관계, 부, 건강, 행복을 위한 나의 잠재력은 무엇인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되뇌게 되는 위의 질문들을 어쩌면 자연 안에서 고개를 조금 올려
하늘을 올려다 봄으로써 우리의 위치를 인식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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