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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 비빈 이야기 총서(전12권) - 강희제편 |
Weekly 9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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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淸代后妃傳奇叢書 - 三后同塚：康熙帝后妃傳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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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커준췐 (柯尊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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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중국인민대학출판사 (中國人民大學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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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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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0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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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지도자
늙은 조모와 어린 손자
연인은 가고, 비빈은 오고
후궁의 기쁨과 실망
어머니는 아들로 인해 가치가 오른다
미인과 강산 어느 것이 중하고 어느 것이 가벼운가?
죽어서의 이별과 살아서의 이별
태자당은 사라지고
최후에 웃는 것이 가장 좋다
▣ Short Summary
청대 비빈 이야기는 청대의 내궁 즉, 황제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황제들이 정사를 돌보고 의관을 갖추고 위엄 있게 앉아 있을 때는 신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정사를 끝내고 처소로 돌아오면 그저 평범한 인간일 뿐이다. 그러나 이런 이미지는 일반 대중에게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궁궐 안에서의 일은 사람들에게 더욱 신비함을 자아낸다. 중국 봉건정치에 대한 황후와 빈들의 영향은 매우 크며, 이 책은 비빈의 영향들에 관해 자세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청대에는 모두 12명의 황제가 재위했었고, 강희제(1654-1722)는 청의 제 4대 황제로 중국 역대 황제 중에서 재위기간이 61년으로 가장 길다. 강희제는 일생에 3명의 황후가 있었는데 모두 단명했다. 첫째 황후는 강희제와 애정이 매우 두터웠는데 강희제 13년(1674)에 둘째 아들을 낳자마자 사망했다. 강희제 16년(1677)에 두 번째로 맞이한 황후는 대신의 딸로 정략혼인의 의미가 크다. 그러나 후궁의 신분에서 황후의 지위로 올라간지 반년만에 병사했다. 강희제 28년(1689) 세 번째로 맞이한 황후는 강희제 생모인 이강장 황후의 질녀로 책봉된 다음날 사망했다. 본 총서는 태조(누르하치)편, 태종(홍타시)편, 순치제편, 강희제편, 옹정제편, 건륭제편, 가경제편, 도광제편, 함풍제편, 동치제편, 광서제편, 선통제(부의)편 등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북코스모스에서는 그 중 강희제편, 옹정제편, 건륭제편, 광서제편, 선통제편을 샘플도서로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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