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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Weekly 16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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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摘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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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우뤄췐 (吳若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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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원신출판사 (圓神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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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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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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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뤄췐 (吳若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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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정치대학 기업관리학과 졸업, AB형, 물병자리. 현재 몇 몇 기업의 마케팅 고문을 담당하고 있다. 대만 각 대형서점에서 자주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는 인기 작가이며, 동시에 참신한 이미지의 방송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물병자리의 활발함과 총명, 기업관리인으로서의 냉철함과 정확성, 창작인으로서의 섬세함과 다정함을 겸비하고 있다. 낭만과 이성, 부드러운 진심과 간절한 열정, 이 모든 것이 그에게서 원만하게 조화되어 독특한 문체를 이루어낸다. 예리한 문체로 남녀간의 감정세계를 그려내는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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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한 사람의 일생 중, 진정으로 나만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어떤 행복일까? 혹은, 진실한 사람을 놓치면 어떤 후회가 남을까?
대만 베스트셀러 작가 우뤄췐(吳若權)의 단편 애정소설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만났다. 이 책은 그의 감동적인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한 쌍의 남녀 주인공의 사랑과 이별을 그리고 있다. 그 남자는 대학시절부터 그녀를 몰래 짝사랑하고 졸업 후 사랑을 고백할 기회를 가질 수도 있었지만, 결국엔 기회를 놓쳐버린다.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후, 그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려고 할 때, 그녀는 그제야 자신을 향한 그 남자의 사랑이 어떤 것이었는지 깨닫는다. "사랑의 세계에선 진정한 천재란 없다. 우리는 단지 경험에서 교훈을 얻을 수밖에 없다. 사랑의 고통, 상처받은 마음은 사랑의 양분이 된다."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오직 한사람을 위해 용감함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것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고 하면서, 사랑이란 하늘에서 마음속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별'을 찾기를 축복하고 있다.
그 여자 정신윈(鄭心云), 학교에서 그녀는 종잡을 수 없는 여자로 통한다. 그 남자 허윈한(何 漢), 남몰래 신윈을 4년 동안 사랑하면서 수많은 남자들로부터 그녀를 수호하고 있다. 그녀와 그 남자는 매일같이 학교에서 만나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좀처럼 만나지 못한다. 그는 항상 학교에서 그녀의 모든 행동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그녀는 그 남자에게 자주 귀찮은 일들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는데, 그 남자는 차마 그녀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있다. 그녀는 매우 발랄하고 그 남자는 보수적이고 내향적이다. 그 남자는 그녀가 수많은 남자친구들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단지 그녀의 뒷모습만을 지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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