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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장자 |
Weekly 27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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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童話莊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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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저예 (哲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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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샤오루출판사 (小魯文化(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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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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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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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예 (哲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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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장문철. 대만북부 해변가의 도시에서 성장, 일찍이
영화방영사를 거쳐 공동집필로『가장 즐거운 노래』를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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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록
어린 청개구리의 대모험
외발 야수와 백개 발 곤충
노인과 원숭이
당팽이 위의 왕국
가장 환영받은 못난이
자유롭게 유유자적하며 놀기
▣ Short Summary
현재 중국 저명한 사상가 장자의 작품을 동화로 개작해서 총 6편을 실었다.
"옛날옛날 장자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이런 <동화 개막사>를 이용해 장자를 소개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의 배경에 대해 실제로 아는 것이 적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의 출생년월일, 그의 생김새도 모른다. 심지어 그의 일생에 있어 큰 일들에 대해 우리 모두가 아는 바가 매우 적고, 대략 그가 이천 여 년전 전국시대 송나라 사람이라는 것만 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장자 이야기를 읽기 시작하면, 장자의 개성이 천천히 선명하게 보여질 것이다. 그의 표정 또한 활발하게 나타날 것이다. 장자는 매우 가난해서 여러 번 기운 옷을 입고 짚신을 신었을 뿐만 아니라, 유유한 가운데 자유롭고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다.
장자의 이야기에는 괴물도 있고 이상한 사람도 있다. 동화선의 큰 붕새와 큰 괴물 물고기, 신화선의 강 신과 바다 신, 또 각종 희귀한 인물 - 화살을 쏘는 화수의 신화, 정확함이 아주 뛰어난 운명가, 부활을 원치 않는 해골, 공자까지도 무서워했던 지앙양(복선성 도시이름) 도적, 구름과 안개를 타고 하늘을 나르는 선녀...
이와 같이 장자는 이상한 취미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이 책은 더욱 미묘한 괴서다. 그러나 만약 '장자'가 단지 '이상한 취미가'라고 말한다면, 그를 매우 과소평가한 것이다. "대사"와 그의 "대작"이 길이 이름을 남기는 것은 그의 책에 지혜의 비밀번호와 즐거움의 비밀번호가 수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제 48회 좋은 도서상 수상, 신문부의 우량독서 추천, 2005년 독자연합 가장 아름다운 아동도서목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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