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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바람-동양과 서양의 드래곤 이야기 |
Weekly 1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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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Fire and Wings Dragon Tales from East and W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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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리안 카루스 외 (Marianne Carus et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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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크리켓 북스 (Cricket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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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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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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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안 카루스 외 (Marianne Carus et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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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드래곤: 어떤 괴이한 이야기
- 우물 속의 드래곤
- 드래곤의 존재는...
- 드래곤의 소근거림
- 시링과 드래곤
- 스키비와 커틀
- 네 번째 질문
- 아무것도 아니다
- 세가지 수수께끼
- 심청이와 드래곤 왕
- 공주를 위해 싸웠던 양치기
- 검은 드래곤 공주
- 왕의 드래곤
- 코토시, 드래곤 의사
- 마지막 드래곤
- 백기사를 기다리며
- 저자 약력
▣ Short Summary
이 책은 총 15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5개의 이야기들은 여러 장소들이 배경이 되어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 영국의 노팅험 숲, 한국의 바다, 일본의 해변 마을, 중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이 그 배경이 된다.
이 책은 전설이야기 작가로 잘 알려진 제인 욜렌과 파트리샤 맥라클란 등과 같은 저자들을 통해 쓰여진 이야기들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정도까지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독자들은 충성심, 테스트, 수수께끼 등과 같은 민속적이고 전통적인 주제들과 더불어, 조안 히아트 할로우의 '시링과 드래곤'에 등장하는 캐릭터처럼 강하게 기술된 여성 캐릭터의 모습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백기사를 기다리는 테레사 베이트먼의 이야기처럼 몇몇 이야기는 코믹하기도 하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글의 흐름이 부드러우며 흑백의 일러스트가 솜씨 있게 표현되어 있다는 것이다.
** 독자 여러분 모든 드래곤들을 만나볼 만큼 용기가 있나요? 그렇다면 15개에 이르는 드래곤 이야기는 여러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군인들, 왕자들, 공주들, 소녀들 그리고 양치기 그리고 심지어 용들을 가지고 저글링을 하는 요리사들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여러분들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폴란드의 머리 일곱 달린 용과도 싸울 수 있고 우크라이나의 용이 내는 수수께끼들에 테스트를 받기도 하며 신비스러운 동양의 용들과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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