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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고양이 |
Weekly 1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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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大花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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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왕란, 장쩌밍 (王蘭,張哲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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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훼이펑문교사업 (匯豊文敎事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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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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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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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란, 장쩌밍 (王蘭,張哲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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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장쩌밍-1964년 생. 타이완 예술대학 미술, 조소과 졸업. <달님의 검은 옷(月亮的黑衣裳>이란 작품으로 홍건전(洪健全) 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붉은 수탉>으로 신의유아문학상을, <꼬마 사슴>이란 작품으로 2003년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상을 수상했다. 다수의 작품이 유럽, 미국, 일본, 홍콩 등지에서 출간되었고, 한국에서도 <착한 곰 바루 이야기>, <욕심쟁이 차오는 어디로 갔을까?>가 소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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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터 장쩌밍은 2003년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고, <착한 곰 바루 이야기 시리즈>와 <욕심쟁이 차오는 어디로 갔을까?>등이 이미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창작 동화 시리즈 중의 한 권으로 알록달록한 털을 가진 고양이가 주인공이다. 너무나 배가 고파 물고기도 먹고 싶고, 새도 먹고 싶고, 쥐도 먹고 싶은 고양이가 그들을 잡아먹는데 실패하고 결국엔 우유로 배를 채우고 행복을 느끼는 이야기로, 그림의 색채가 아름답고 선명하여 동화를 한층 생동감 있게 만들고 있다. 시리즈에 <큰 나무>와 <감기 걸린 문어 타커>가 있다. <큰 나무> 는 새, 뱀, 원숭이 등 동물들이 자기한테 와서 노는 것이 귀찮아서 모두를 쫓아 낸 나무는 처음에는 편안함을 느꼈지만, 겨울이 되고 점점 추위와 외로움에 떨면서 친구들을 그리워하고 봄이 되어 친구들을 다시 맞이하기 위해 새로운 잎들을 피워낸다는 이야기이다. <감기 걸린 문어 타커>는 감기에 걸린 타커는 친구들에게 먹물로 바다를 더럽힌다는 오해를 산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것은 배에서 흘러나온 것이었고 타커는 친구들에게 알렸지만 아무도 타커를 믿지 않는다. 그러다 친구들이 모두 그물에 걸리고 타커가 친구들은 구한다는 이야기이다.
<알록달록 고양이> 고양이는 배가 너무 고파 뱃속에서 꼬르륵 꼬르륵하고 소리가 났어요. 그래서 "물고기도 먹고 싶고, 새도 먹고 싶고, 쥐도 한 마리 먹고 싶어"라고 생각했죠. 고양이는 금붕어 두 마리를 발견하고는 야옹 야옹하며 말했어요. "어느 쪽을 먹는 게 좋을까?" 금붕어는 매우 화가 나서 말했어요. "알록달록 고양이야, 만약에 네가 나를 먹어버리면 남아 있는 한 마리는 친구가 없어지잖아." 고양이는 그의 말이 맞다고 생각했죠. "알았어, 그럼 할 수 없지. 새나 쥐를 잡아먹으면 되지 뭐."
아기 새들은 한창 나는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 아빠 새는 말했죠. "무서워하지 말고, 아빠처럼 날개를 펴고 앞으로 날아 보렴" 하지만 아기 새는 매우 긴장했어요. 날아도 날아도 자꾸 아래로 떨어졌어요. 아기 새는 공교롭게도 고양이 앞에 떨어지게 되었어요. "난 참 행운아야" "널 먹어버리겠다."라고 말하며 고양이가 입을 크게크게 벌리는 순간, 아기 새의 엄마 아빠는 상심해서 계속 날아다니며 "제발 우리 아이를 먹지 말아 주세요."라고 고양이에게 빌었어요. 고양이는 그 모습을 보고 생각했어요. "이 아기 새는 보나마나 맛이 없을거야. 쥐나 잡으러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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