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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꿈 Weekly 173호
원제 : Le grand reve de Passepoil
저자 : 엘라인느 아르세노 (Elaine Arsenault)
출판사 : 도미니끄 에 꽁빠니 (Dominique et Companie)
출판년도 : 2003
페이지 : 28쪽
 
아동 > 아동
엘라인느 아르세노 (Elaine Arsenault)
 

▣ Short Summary
이 책의 주인공 패시포일은 귀여운 작은 강아지입니다. 패시포일에게는 큰 꿈이 있습니다. 마들렌느 아줌마가 자신을 입양해주기를 너무나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마들렌느 아줌마는 멋진 옷을 만들어내는 디자이너입니다. 패시포일이 마들렌느 아줌마와 함께 살게 될까요? 패시포일은 아줌마와 같은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합니다. 강아지가 디자이너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강아지 패시포일의 이야기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다가와서 우리의 입가에 미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태양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줄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의 일러스트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만큼이나 선명하고 따뜻한 계열의 색감들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아동 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일러스트라는 것을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이 이야기의 줄거리입니다.
"마들렌느 아줌마는 아침마다 늘 알베르와 친구들이라는 애완 동물 가게를 지나갑니다. 그 동물가게 옆에 아줌마가 일하는 "꿈의 의상들"이라는 옷가게가 있습니다. 알베르 아저씨네에는 아주 특별한 강아지 패시포일이 있는데 이 강아지는 마들렌느 아줌마에게 입양되기를 간절히 원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아줌마는 한번도 알베르 아저씨네 진열창 쪽조차 바라봐주지 않습니다. 알베르 아저씨가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간 후 밤이 되어도 패시포일은 잠들지 못하고 아줌마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그런데 벽 한쪽 편의 구멍을 통해서 빛이 들어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구멍 건너편으로 마들렌느 아줌마 가게가 보였어요. 아줌마가 일하고 있는 재봉틀 주변은 여러 가지 색깔의 천들이 늘어져있었는데, 패시포일에게는 그 색색의 천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패시포일은 아줌마의 가게를 보면서 자신도 언젠가는 마들렌느 아줌마 같은 멋진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됩니다. 아줌마가 집으로 돌아간 후, 벽의 구멍을 지나서 아줌마의 가게로 들어선, 패시포일. 아름다운 색색의 천들과 무지개빛깔의 실들, 재봉틀, 줄자, 천 조각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밤새도록 패시포일은 천을 잘라보고 접어보는 놀이에 푹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문득 아줌마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패시포일은 갑자기 천을 꿰매고 단추를 답니다. 얼룩말 무늬로 옷을 해입은 패시포일은 다음 날 아침, 마들렌느의 시선을 받게 되는데 성공하고... 다음으로는 붉은 색의 금붕어, 그 다음으로는 새의 깃털을 이용한 새 모양의 옷, 도마뱀 모양의 초록색 옷으로 옷을 만들어 입습니다. 드디어 마들렌느 아줌마가 알베르 아저씨 가게까지 들어오게 되는데요...."
패시포일은 아줌마와 같은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패시포일의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