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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북극곰, 보레알리스 |
Weekly 17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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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 Polar Bear C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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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레베카 그램보 (Rebecca L. Gram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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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월러스 북스 (Walru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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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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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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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베카 그램보 (Rebecca L. Gram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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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저자 레베카 그램보는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1985년 사우스다코다에서 지리학 학위를 받았고, 유전에서 노동자, 베이커리 조수, 갤러리 매니저, 말 트레이너 등의 다양한 직업 경험을 갖고 있다. 그리고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지구물리학자로 일하게 된다. 1994년부터는 글쓰기와 야생의 사진들을 찍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일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레베카의 가장 최신작으로, 어린 아기 곰과 엄마 곰의 눈을 통해서 그들의 생활을 엿보게 해준다. 그녀가 캐나다 마니토바주 처칠에서 여행을 하는 동안 북극곰을 관찰하면서 써낸 작품이다. 그녀는 현재 두 권의 자연사 책들과 Digging Canadian Dinosaurs라는 타이틀의 아동 서적을 포함해서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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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이 타이틀은 WILD BEGINNINGS 시리즈의 첫 번째 타이틀이다. 야생 동물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야생동물의 눈으로 세상을 배워보는 아동 시리즈가 될 것이다. 제 2권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야생 상태에서의 동물들의 살아가는 모습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이의 인연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해주는 멋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물들의 살아가는 생생한 사실적인 이야기들과 일러스트가 아닌 실제 동물들의 사진이 올컬러로 거의 모든 페이지에 적용되고 있다. 사실적인 내용과 흥미 등을 놓치지 않은 채 이야기는 전개된다.
아기 곰 보레알리스가 눈 쌓인 동굴에서 나온 후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보레알리스에게 동굴 밖의 세상은 온통 새롭고 신기한 세상이다. 보레알리스의 날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하게 된다. 엄마와 여행하는 동안, 많은 것들을 보게된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위장하는 동물들, 아주 짧은 여름 동안 잠깐 피어나는 꽃들, 북쪽에서 비추는 빛들(오로라)의 춤, 흰돌고래의 이동 등. 엄마는 보레알리스에게 놀이, 사냥 등을 가르치고, 아기 곰이 처음 맞게 되는 겨울에 대비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독자들은 북극곰의 시선을 따라, 북극의 세상을 관찰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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