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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의 가르침 |
Weekly 28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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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agnifi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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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빅토리아 마일즈 (Victoria Mi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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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피젠리 & 화이트사이드 (Fitzhenry & Whiteside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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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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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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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마일즈 (Victoria Mi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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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과학과 관련된 글을 써왔으며, 이 책은 저자의 청소년들을 위한 첫 번째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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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소녀는 아코디언에게서 무엇을 배웠을까?”
소녀는 11살이다. 미국에 살고 있는 소녀에게 11살 또래의 소녀들이 안고 있는 비슷한 문제들이 있다. 거기에다 또 소녀에겐 다른 특별한 문제점도 있다: 소녀의 부모님은 이탈리아인이다. 엄마는 영어를 말하지 못하신다. 미국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해 있는 곳이라서 엄마가 이탈리아인이라는 게 특별한 문제는 아니지만 영어를 못하는 엄마는 소녀에게 고민거리이다.
어느 날, 소녀의 할머니는 소녀의 가족의 대를 이어 전해 내려온 아코디언을 소녀에게 준다. 하지만 소녀는 아코디언이 아닌 진짜 피아노를 갖고 싶다. 아코디언은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기만 하다. 소녀에게 너무 무겁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빠가 얼마 전 직접 만드신 빨간 마차를 타면 아코디언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소녀는 아코디언을 배우기 시작하고 점점 아코디언에 대해 알아간다. 그리고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아코디언의 매력에 빠지며 소녀는 가족의 보물인 아코디언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된다. 그리고 아코디언을 통해 새로운 용기를 얻게 되는데... 아코디언을 통해 소녀는 무엇을 배웠을까? 캐나다, 미국, 영국 등에서 아이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본문 소개
p.7
거기였다.-그 여행가방-거실 중앙의 카펫 위. 소니아와 내가 학교를 마치고 돌아가는 크리스마스 휴가 이후 맞는 첫 번째 화요일이었다. 오븐에는 맛있게 구워진 닭이 있었고, 스토브에는 소스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마치 손님이 왔다는 듯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참 이상했다. 엄마는 거의 어느 누구도 가족조차도 우리 집 앞문으로 지나가게 두지 않았다. 아니면 지하실에 새로운 이웃이 들어온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예측은 빗나갔다. 우리와 매우 다른 무엇인가가 이곳에 머무르려 온 것이었다. 우리는 부엌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를 들었다. 이탈리아어로 속삭이고 있었다...
p.83
나는 거실에서 한주동안 연습했다. 나의 오른손으로 서툴게 아코디언을 연주했다. 완전히 악보를 놓치고 있었다... 그 주가 지나고, 아빠는 내가 아코디언을 윗 층에서 연습하는 게 더 좋을 거라고 말씀하셨다. 아빠는 나에게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앉을 수 있는 나무로 된 의자를 만들어 주셨다. 저녁을 먹은 후, 계단을 올라갈 때, 엄마는 나를 부르며: “메리 안젤라, 창문 닫혀있니? 맞니?” 라고 물으셨다. 몇 번, 에믈리나는 우리 집에 왔고, 내가 연주하는 동안 아코디언의 건반을 누르려했었다. 하지만 보통 그녀의 아기 담요를 침대에서 끌고 와 발을 구르며 시끄러운듯:“난 욕실에 가서 낮잠을 잘꺼야!”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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