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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 착한 거예요? |
Weekly 36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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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How to be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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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소피 피페/ 조지 버켓 (Sophie Piper/ Georgie Birk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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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라이언 허드슨 (Lion Hud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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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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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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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 피페/ 조지 버켓 (Sophie Piper/ Georgie Birk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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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ury
깨끗한 것은 깨끗해요. 지저분한 건 세상에나 ! 지저분하네요.
그렇지만 깨끗한 게 착한 건가요 ?
그럴 수도 있겠죠
깔끔한 것은 잘 정돈되어 있어요. 정돈되지 못한 건 세상에나 ! 난장판이예요.
그렇지만 깔끔한 게 착한 건가요 ?
그럴 수도 있겠죠
조용한 것은 조용해요. 그리고 꿈꾸는 듯 평화롭기도 하죠.
그렇지만 조용한 게 착한 건가요 ?
그럴 수도 있겠죠
소음에 따라 달라요. 또 조용한 정도에 따라 달라요.
착한 아이란 말을 헷갈려 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부모들이 교사들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착하다는 말에 의미를 두기보다 어떤 것이 함께 살아가기에 더
소중한 가치인지를 알려주는 그림이다.
깨끗하고 정돈을 잘 하고, 조용한 것이 좋을 수는 있지만 착한 것은 아니다. 반대로 친절함,
상냥함, 진실함, 배려, 위로, 웃음 등은 좋은 일이다. 특히 사랑은 가장 좋은 일이라고
이 책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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