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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소녀 |
Weekly 37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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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as Panda-Madc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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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보리스 조 파사칸탄도 (Boris Joh Passacantan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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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바움하우스 (Baumha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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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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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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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스 조 파사칸탄도 (Boris Joh Passacantan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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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ury 한 갓난 아기가 나무 밑에 놓여 있었다. 부모가 없이 홀로 남은 아기를 본 판다는 소녀를 데려와서 자기의 새끼인 양 정성껏 기른다. 판다와 함께 잠들고, 판다가 하는 모습을 따라하 며 성장한 아기는 이제 소녀가 되었다. 판다와 소녀는 산 속의 절에 들어가서 스님으로부터 앞으로의 교육을 받게 되었다. 소녀는 붓글씨를 쓰고, 명상을 했고, 또 무술도 배웠다. 교육 이 끝나자, 소녀는 절을 나섰다. 그리고 자신을 키워준 판다를 찾아갔다. 판다를 안고 재회의 눈물을 흘리던 소녀는 판다에게 작은 새끼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판다와 새끼, 소녀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늙은 판다에게 시간이 많지 않았다. 판다는 세상을 떠났고, 소녀와 새끼 판다 만이 남았다. 그래서 소녀는 새끼 판다를 배낭에 넣고 다녔고, 함께 잠들고, 먹이를 주었다. 꼭 어미 판다가 소녀를 키웠던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소녀와 판다의 세대에 걸친 우정이야기이다. 불교 및 동양 사상에 깊이 심취한 저자 보리스는 갓난아기였던 소녀를 키워준 판다와, 판다가 죽고 판다의 새끼를 대신 맡아 기르는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독자로 하여금 윤회사상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사랑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이야기가 감동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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