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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무라이 Weekly 382호
원제 : Petit Samourai
저자 : 실비 드조르 (Sylvie Deshors)
출판사 : 에디시옹 뒤 로위에르귀 (Editions du Rouergue)
출판년도 : 2008
페이지 : 90쪽
 
아동 > 아동
실비 드조르 (Sylvie Deshors)
 

▣ Short Summary
테오는 말타기를 아주 좋아하는 소년이다. 매일 말에 올라타고 성으로 쳐들어가 위기에 처한 공주를
구하는 내용의 놀이를 하며 논다. 그러던 어느 날, 이모 사라가 아기와 함께 집에 왔다. 사라이모의
남편은 멀리 일본에 있어서, 아기를 낳고 일본에 가기 전까지 테오의 집에서 지내기 위해 온 것이다.
사실 테오는, 이모가 일본으로 아기를 낳으러 갈 거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모의 방문이 달갑지 않
았다. 일본에서 아기를 낳았다면, 테오는 아기를 보러 일본에 갈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처
음엔 머뭇거렸지만, 아기를 안아보고 쳐다보던 테오는 곧 사촌 동생 뤼스와 지내는 것을 좋아하게 되
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방과 후에 놀자고 해도, 축구를 하자고 해도 테오는 ‘우리집에 아기 동생
이 있어’ 하며 집으로 온다. 테오가 올 시간에는 뤼스가 엄마 젖을 먹고 깨어 있는 시간이다. 테오는
하루가 다르게 자기를 시선으로 쫓거나 반응을 보이는 아기를 점점 더 예뻐하게 되었다. 말타기를 해
도 아기를 곁에 두고 함께 놀았다. 테오는 점차 아기에게 애정을 느끼고 마치 여동생처럼 아끼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사라이모가 비행기 티켓을 들고 왔다. 이제 일주일 뒤면 이모와 동생 뤼스는 일본으
로 갈 것이다. 테오는 친동생처럼 생각하고 있는 뤼스가 떠난다는 사실에 의기소침해진다.

이모와 아기가 떠난 후에는, 일본어도 배우고 전화와 소포로 안부를 주고 받으면서 다시 활기차고
씩씩한 테오가 된다는 내용으로, 일본 음식과 만화 등이 간략하게 소개되어있다. 형제사이의 애착관계
를 다룬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에 거부감 없이 접근하게 해주는 요소가 담긴 동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