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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메시지 |
Weekly 39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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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s messagères des abys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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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르튀르 테노 (Arthur Tén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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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그라세 (Grass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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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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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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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때는 지금으로부터 멀지 않은 미래인 21세기 말, 열 일곱 소년 제이슨은 방학을 맞아 아빠와 돌고래가 많이 나타나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여름을 보냈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20세기 1970년 대까지는 통과하는 비행기와 선박이 행방 불명이 되는 등의 사고가 있었다고 기록이 남아있지만, 그 이후로는 특별한 사건이 언급되지 않았다. 제이슨은 무엇보다 바다의 포유류에 관심이 많아서 이 곳에서 가까이 관찰할 기회를 얻어 들떠 있었다. 여기에는 돌고래와 고래들이 해안에 무리를 지어 나타나곤 했다. 인간들에게 기쁘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 함께 모이는 것처럼 고래들도 특별한 일이 있거나 할 말이 있으면 모이는 것이었다.
아빠와 잠수를 시작한 제이슨은 깊은 곳에서 허우적대는 바람에 아빠가 겨우 구출한다. 물 속에서 나온 제이슨은 고래로부터 인간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받았고, 이것을 전달하라는 임무를 맡았다고 말한다. 고래들은 현재의 상황을 매우 걱정하고 있으며,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버뮤다 삼각지 대의 밑에 자리한 위험이 인류에게 다가올 것을 감지하고 있었다. 그 내용인즉슨, 심각한 기후 변 화가 곧 일어날 것이고 본격적으로 지구의 존재를 위협하는 위기가 닥친다는 것이었다.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당장 전 세계적인 노력을 시작해야만 한다.
파리로 돌아와서도 제이슨은 자신이 받은 메시지와 이를 실천해야 하는 것에만 관심을 기울였다. 용기를 내어 아빠의 도움으로 방송국의 ‘리얼리티 TV’ 에 출연하여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지구를 구하기 위한 실천을 시작하자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지구의 돌고래 출연은, 인류에게 경고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라는 주장이 끊임 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 책은 백 년도 채 남지 않은 가까운 미래 21세기 말의 상황을 가상하여 쓴 작품으로, 점점 더 큰 위협이 되어 다가오는 환경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책임감이 강하고 지구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제이슨과 그의 친한 친구인 폴, 모험가이자 부도덕한 방송국 프로듀서이지만, 제이슨의 행로에 함께하는 아버지 등의 인물이 등장하여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용기 있는 실천에 대한 교훈을 준다.
저자는 다수의 프랑스 어린이 출판사에서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출간했다. 특히 이 책은 교육계와 언론 및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과 지지를 얻었으며, PEEP의 (공립학교 자녀를 둔 부모 연합) ‘어린 이를 위한 책’ 부문의 그랑 프리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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