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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이 모두 사라진다면? |
Weekly 40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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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ild Anim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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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롭 레이드로 (Rob Laidl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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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피츠핸리 & 화이트사이드 (Fitzhenry & White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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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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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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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출 중의 하나가 바로 동물원이다. 사람들은 동물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관찰하기 위해 동물원에 간다. 그러나 야생동물이 동물원에서 지낸다는 것은 단순히 사람의 보호 를 받는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큰 무리를 지어 온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코끼리는 동물원에 서 오직 두어 마리의 동료들과 함께 생활한다. 얼음 위에서 찜질을 즐기는 북극곰은 평온한 기후 의 콘크리트 바닥에서 생활한다. 아주 작은 동물인 도마뱀조차도 하루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주 변 탐색으로 시간을 보낼만한 큰 공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동물원은 사람들이 동물을 관찰하기에 좋을 여건으로 구성된다. 하루를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에 적당한 크기와 동물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원에서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동물의 생태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저자인 롭 레이드로는 캐나다의 주체크 ZOOCheck 회장으로 일하면서 전 세계의 동물원을 다니며 동물들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일해왔다. 단지 동물을 구경하면서 즐거움을 찾는 것에 익숙해진 어린이들에게 비판적인 시각을 길러줄 수 있는 교양도서이다. 진지한 주제를 놀라울 정도로 쉽고 이해하기 좋은 어휘로 풀어놓았으며, 다수의 사진과 표, 전 세계 동물원의 다양한 사례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왜 동물의 웰빙을 염려해야 하는가? 저자는 동물원에서 사람들의 가슴 속에 존재하는 휴머니티와 자연 속에서 행동하는 방식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오래도록 자연을 지배하는 위치에서 범해왔던 오류를 바로잡고, 전체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식을 고안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인간이 나아가야 할 바른 방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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