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무럼비지 강의 아이 |
Weekly 272호 |
|
 |
 |
원제 |
: The Murrumbidgee Kid |
|
저자 |
: 피터 옐드햄 (Peter Yeldham) |
|
출판사 |
: 펭귄 호주 (Penguin Australia) |
|
출판년도 |
: 2006 |
|
페이지 |
: 424쪽 |
| |
 |
|
|
|
|
|
 |
|
|
|
|
| 피터 옐드햄 (Peter Yeldham) |
|
| 단편 소설, 라디오 대본, 주간지 칼럼기사 등을 시작으로 광범위하게 작가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영국에서 20년간 살면서 영화 시나리오 및 드라마 작가로 이름을 날리며 극작가로도 활동하였고, 'Birds on the Wing', 'Fringe Benefits' 등의 코미디 연극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호주로 돌아온 뒤에는 다양한 소설과 미니 시리즈 등으로 여러 번 수상한 작가. |
|
|
|
|
 |
|
|
|
| |
▣ Short Summary
벨은 정말 예쁜 얼굴을 가졌다.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마을 대부분의 여자들과 소수의 남자들을 포함한다) 이 점만은 인정해야 했다. 하지만 그녀가 멍청하고, 조금이라도 특이한 일이 일어났다 하면 온 동네에 소문을 내고 다니는 입방정이 심한 여자라는 점 또한 모두가 인정했다.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인해 벨은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는 배우로서의 야망을 꺾어야 했다. 아들 테디가 성장하자, 그녀는 자신이 실패한 무대에서 아들이 성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아들을 내몬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무대와 스크린에서의 꿈을 테디가 이루어 주기를 바랐던 것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벨은 헌신적인 남편과 무럼비지 강이 흐르는 고향을 버리고 좀 더 활기찬 도시에서의 생활을 선택한다. 하지만 그녀의 이러한 집착은 자신과 아들 테디를 그 무엇도 안전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세계로 이끌게 된다. 그에 더해 그녀의 숨겨진 과거는 그들의 불안한 삶을 더욱더 위태롭게 위협하게 되는데...
이 소설은 1930년대 대공황 속의 호주와 한 자유분방한 가정을 배경으로 한 대하소설로 그 길이에도 불구, 사랑스러운 주인공들과 탄탄한 줄거리가 주는 감동과 다채로움 덕분에 질질 끈다는 느낌을 전혀 주지 않는다. 저자는 영국과 호주를 오가며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로 활동하며 수 차례의 상을 받은 인기 작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