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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다이어리 |
Weekly 34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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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Shakespeare Diaries: A Fictional Autobiogra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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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제이.피 웨어링 (J. P. Wea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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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IPG (I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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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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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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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피 웨어링 (J. P. Wea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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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아리조나 대학의 영문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 이다. 12권의 저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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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20여 년 이상을 셰익스피어를 연구하며 강단에 선 저자는 학생들로부터 셰익스피어에 관해 다양한 질문들을 받아왔다. 그의 삶과 경험, 생각까지, 학생들은 셰익스피어의 위대한 작품 속에 가려져 있을 그의 삶 자체를 궁금해했다. 그때 저자는 장난처럼 학생들에게 집에 가서 셰익스피어의 다이어리를 살펴 본 후 알려주겠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이 대답은 저자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였다.
만일 셰익스피어의 일기가 존재했다면 어떠했을까? 그 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 것인가? 그것은 그의 삶과 일, 지난 시간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고 있을 것인가? 이런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사실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동원하여 만들어낸 셰익스피어의 일기 이다. 이 일기에서 이야기 되는 사건들은 역사적으로 알맞은 시점인 동시에 일정한 허구를 가미하고 있다. 그리고 일기 속에는 그의 연극과 시의 일부분들도 함께 등장한다.
셰익스피어는 햄릿을 쓰는 동안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와 벤 존슨은 함께 술을 마시며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그는 엘리자베스 여왕을 만났던 걸까? 셰익스피어는 제왕 앞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을 것인가?
셰익스피어의 삶을 토대로 하여 가공으로 구성해 놓은 그의 일기는 독자들을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셰익스피어의 삶으로 안내한다. 셰익스피어를 둘러싼 그의 일상과 친구, 동료들이 함께 엮인 일기 속에서 우리는 그 시대에 살고 있었던 셰익스피어의 삶을 더욱 생동감 있게 느껴볼 수 있다.
셰익스피어의 조금은 별나고 재미있는 삶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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