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지구 곳곳의 일곱 이야기 |
Weekly 430호 |
|
 |
 |
원제 |
: The Barefoot Book of Earth Tales |
|
저자 |
: 던 케이시& 앤 윌슨 (Dawn Casey & Anne Wilson) |
|
출판사 |
: 배어풋 북스 (배어풋 북스) |
|
출판년도 |
: 200902 |
|
페이지 |
: 96쪽 |
| |
 |
|
|
|
|
|
 |
|
|
|
|
| 던 케이시& 앤 윌슨 (Dawn Casey & Anne Wilson) |
|
|
|
|
|
|
 |
|
|
|
| |
▣ Short Summary
호주, 나이지리아, 미 대륙, 발리, 카자흐스탄, 인도, 웨일즈에서 온 일곱 가지 이야기가 모였다. 세계의 여러 문화가 어우러진 이 설화집은 어린 독자들에게 자연의 리듬에 맞추어 조화롭게 사는 방법을 가르치고자 한다.
하늘을 먹은 나이지리아의 한 민족은 필요한 정도만 소비하라고 충고한다. 한 외로운 소녀가 대변하는 미국 원주민은 공공의 선을 위해서 희생이 필요하다고 귀띔한다. 웨일즈의 음식물 쓰레기 통과 정원의 요정들은 쓰레기를 무책임하게 버리지 말라고 아이들에게 부탁한다. 코만치 인디언은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는 것이 지구를 존중하는 방법이라고 지시한다. 또한, 발리의 산호초와 화산은 자연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일깨운다.
각각의 이야기 끝에는 환경 친화적인 공예나 쉽고 재미있는 활동들이 제시된다. 솔방울 모이통이나 버드나무 우리를 만들거나 옥수수 껍질 인형을 만드는 등 자연으로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토마토를 기르거나 물이 있는 작은 정원을 꾸밈으로써,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 하루를 즐기게 된다. “푸른 삶”의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이 때, 아이들이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사고 방법을 가르친다.
이에 더불어, 원시 미술에서 차용한 밝고 장식적인 동시에 따뜻한 삽화가 상상력이 번득이는 이야기와 함께 한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