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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상력은 얼마나 클까요? |
Weekly 4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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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Magic that’s Ou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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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게리 허슨 (Gary Hir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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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캄 인 스톰 (Calm in St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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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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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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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리 허슨 (Gary Hir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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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리 허슨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진가이자 작가, 사업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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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아홉 살 조엘과 여덟 살 지나는 평범한 형제이다. 어느 날, 학교 가는 길에 ‘상상력 요정’을 만난 그들은 예쁜 오두막집에서 상상력 요정으로부터 그들이 가지고 있는 마법인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조엘과 지나는 상상력과 함께 재미있고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이야기 각 장의 마지막에 ‘재미있게 신나게’ 코너를 통해 다양한 활동이 제시되는데, 이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하거나 친구들과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유 시간, 학교 수업, 저녁 시간 등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 본문 중 27~29쪽
“넌 왜 여기에 왔어?”
“너희들이 가진 ‘상상력’이라는 엄청난 능력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싶어서야.”
“상상력이 뭔데?”
“상상력이나 마법은 네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이야. 네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각해 낼 때, 그림을 그릴 때, 새로운 놀이를 생각해 낼 때, 너는 네 마법을 사용하고 있는 거야.”
“응, 알겠어. 그러니까 내가 친구들과 경찰과 도둑 놀이를 할 때 나쁜 사람들을 잡는 탐정 역할을 할 때처럼?”
“응, 맞아. 그리고 한 가지 비밀이 있는데, 상상력은 끝이 없고, 오직 너만 사용할 수 있어. 더 신나는 건 어느 누구도 너에게 상상력으로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거나 너의 상상력을 훔칠 수 없다는 거야. 너는 지루해 지거나 낡지 않는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 거지.”
‘재미있게 신나게’ 코너: 직접 조엘과 지나가 되어서 오두막으로 ‘마법’을 만나러 가자! 친구들과 함께 주인공들의 역할을 맡아보아도 좋아요.
▣ 서평
수업시간에 아이들을 세 그룹으로 나눈 후, 함께 『The Magic that’s Ours』를 서너 쪽 읽고 첫 번째 액티비티를 했다. 그 결과, 각 그룹의 아이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활동을 했는데, 이는 굉장히 흥미로웠다. 오늘은 전체 이야기를 읽어주었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놀라워서 글쓰기 센터에 이 책의 다양한 활동을 제안했다.
-Abby Leigh Butler, 미국 테네시 주립 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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