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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가 담배와 나를 바꾸었어요. |
Weekly 46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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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a, He Sold Me for a Few Cigaret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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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사 롱 (Martha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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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메인스트림 (Mainst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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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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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7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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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 롱 (Martha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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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 롱은 1950년대에 태어나 지금까지 더블린에 살고 있다. 그녀는 스스로를 ‘중년부인’이라고 지칭한다. 저자의 저서로는 <엄마, 나는 새로운 엄마를 찾을 거에요>, <엄마, 밖은 추운데 잘 곳이 없어요> 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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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더블린의 빈민가에서 10대 미혼모의 아이로 태어난 마사는 이 세상에 나올 때부터 스스로를 돌보아야 하는 운명이었다.
마사의 엄마가 여러 남자를 만나면서 마사의 동생들은 늘어만 갔다. 마사와 동생들은 거적 같은 옷을 입고, 음식을 구걸하면서 지저분하고 추운 공동주택에서 근근이 살아갔다.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될 수가 없을 것 같은 때, 엄마가 잭서를 만난다. 엄마의 남자친구 잭서에게서 육체적, 성적 폭력을 당하면서도 마사는 자식들에게는 관심이 없는 차가운 엄마를 대신하여 훔친 물건을 팔아서 어린 동생들을 돌본다.
마사는 그 당시 처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을 지지고 있었고, 또래 아이들보다 더 재치 있었다. 저자는 동정심을 유발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자신의 유년기를 있던 그대로 보여준다.
<엄마, 그가 담배와 나를 바꾸었어요>의 끔찍한 아동학대 묘사는 독자들을 몸서리 치게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극한 상황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마사의 모습은 독자에게 힘을 실어 준다.
-리뷰-
“작가의 훌륭한 자서전이자 문학으로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Irish Independent 신문
“타고난 생존자인 마사는 의심의 여지 없이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 The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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