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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니면 여자? |
Weekly 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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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etween XX and X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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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제럴드 N 칼라한 박사 (Gerald N. Calla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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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시카고 리뷰 프레스 (Chicago Review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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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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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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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럴드 N 칼라한 박사 (Gerald N. Calla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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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제럴드 N. 칼라한은 30년이 넘도록 생물 의학 리서치를 해온 면역학과 병리학 박사이다. 그는 현재 콜로라도 주립대 교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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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러노어의 이야기
2. 성의 역사
3. 왜 우리는 남성과 여성으로만 나뉘는가
4. 성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사람들에게서 듣는 이야기들
5. 성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사람들이 이야기 해 주지 않는 것들
6. 가운데 놓인 아이
7. 결과물
8. 대안: 다른 문화, 다른 성
9. 우리도 선택권이 있다.
▣ Short Summary
매년 미국에서는 이 천명이 넘는 아이들이 간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이는 미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남성도 여성도 아닌 성으로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과학적 기록을 바탕으로 저자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종류의 성만 존재한다고 보는 것은 과학적인 관점에서가 아닌 사회적 관념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성을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간단한 방법이 없다고 이야기 한다. 예를 들어, 성을 구별할 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여성염색체(XX)와 남성염색체(XY)는 수많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하여 변화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사람들의 컨디션에 관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이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은 남성과 여성으로 나뉜다는 관념을 가진 사회의 영향으로 자신들을 장애인으로 생각한다. 간성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정수술을 통하여 사회가 정한 성 그룹에 속하려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수술은 대부분 성공률이 낮다고 주장하면서 사회는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칼리한 박사는 성에 대한 대중의 지식과 성적 다양성에 대한 배려가 매년 태어나는 6만 5천명 이상의 간성들에게 더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가 성적 다양성이 더 큰 이슈가 될 미래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리뷰-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성과 성의 다양성이란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성의 다양성은 언제나 존재하였다는 근거를 제시한다. 또한 성에는 남성과 여성뿐이 없다고 보는 사회적 관념을 강하게 비판한다.” – advocate.com
“칼리한 박사는 여성도 남성도 아닌 간성인 사람들의 경험과 생물학에 대하여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 디스커버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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