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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앤에게 |
Weekly 4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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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ear Jo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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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토니 로스 & 조앤 찰스 (Tony Ross and Joan Char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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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메인스트림 (Mainst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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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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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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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로스 & 조앤 찰스 (Tony Ross and Joan Char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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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토니 로스는 1940년부터 1946년까지 영국공군으로 세계 2차 대전에 참전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 조앤 찰스와 결혼을 하였고, 2006년 조앤이 죽을때까지 함께 하였다. 현재 그는 프랑스에서 살고 있으며 2011년에는 90세 생일을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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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첫만남
1. 헤어짐
2. 전쟁과 사막의 신기루
3. 불안감
4. 팔레스타인의 희극
5. 역사적인 델타
6. 마법의 섬, 키프로스
7. 훈련과 규율
8. 마지막 임무
9. 현실이 된 꿈
10. 마지막 편지
▣ Short Summary
1943년 영국, 우연히 만나게 된 젊은 항공병 토니와 조앤은 우정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만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토니는 지중해로 파견되고, 그들은 1943년 9월부터 다시 재회할 시점까지 675통의 편지를 주고 받는다. 토니와 조앤은 편지를 통하여 둘의 너무나 다른 일상, 전쟁 후의 꿈과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무원이던 조앤은 세계2차 대전에 대한 민간인으로서의 관점을 보여주고,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전쟁의 피해를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쟁의 한 복판에 있는 토니에게 조앤의 편지는 현실세계의 소식을 전해주었고, 그가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다. 토니는 편지에 전쟁의 잔혹함, 불안감을 표현하기도 하였지만, 파견되었던 여러 나라의 모습에 대해서도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또한 토니와 조앤은 당시 유럽의 정치상황, 영국과 유럽의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전쟁이 끝나고 영국으로 돌아온 토니는 조앤과 결혼을 하였고, 2006년 조앤이 그를 떠났을 때까지 65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하였다. <사랑하는 조앤에게>는 잔인하고, 끔찍했던 전쟁과 함께 시작되고 전쟁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두 남녀의 영원한 사랑이야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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