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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웰빙 식품 보관법 |
Weekly 49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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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Beginner’s Guide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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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자넷 채드윅 (Janet Chadw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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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스토레이북스 (Storey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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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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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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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넷 채드윅 (Janet Chadw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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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자넷 채드윅은 특별한 식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알맞은 식단을 제공해주고 요리를 선보이는 강사이자 작가이다. 그녀의 다른 저서로는 <요리할 시간조차 없을 때>, <적은 양으로 생활하기>, <음식 보관법>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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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우리 사회에 웰빙 바람이 불면서 인스턴트, 통조림 등 가공된 식품보다는 신선한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건강에 좋다고 하여 유기농 야채, 과일 등의 식품을 비싼 가격에 주고 사지만 이들의 단점은 신속하게 먹지 않으면 맛을 잃고 쉽게 변한다는 것이다. 특히나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2-3일도 되지 않아 음식이 상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인원수가 많은 가족에게는 큰 문제가 될 지 않을 지 몰라도 먹는 양이 적거나 혼자나 둘이 사는 집에서는 많은 양의 식품들을 한번에 먹기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웰빙 식품 보관법>은 식품들을 신선하고 맛있게 보관하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처음의 맛을 가장 잘 보존할 수 있도록 얼리고, 말리고, 통조림에 보관하는 등 다양한 보관법에 대해 야채, 과일, 허브의 종류 별로 이야기 한다. 이 외에도 남은 과일을 원액이나 마른 과일로 만드는 과정도 소개한다. 게다가 저자는 바쁜 현대인들을 생각하여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서도 음식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들만을 모아놓았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웰빙 식품 보관법>에서 소개되는 어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보관방법들을 건강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이 식품료 지출은 줄이고도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2009년 5월 출간 후 10만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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