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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 알아야 할 모든 것들 |
Weekly 5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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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ll a Novelist Nee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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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콤 토이빈,수잔 M. 그리핀 (Colm Tóibín , Susan M. Grif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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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존스 홉킨스 대학 출판부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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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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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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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 토이빈,수잔 M. 그리핀 (Colm Tóibín , Susan M. Grif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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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콤 토이빈은 아일랜드 출생의 소설가이자 비평가이다. 그는 <헨리 제임스>의 삶을 다룬 <마스터>와 <브룩클린>으로 부커상 후보에 오르고, LA 타임즈 문학상, Lombda 문학상 등의 다수의 수상하였다.
수잔 M. 그리핀은 루이즈빌 대학의 영문학 교수이며, <헨리 제임스 리뷰>의 편집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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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소설가가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은 최초로 미국 소설가 겸 비평가인 헨리 제임스 관한 콤 토이빈의 에세이를 모아 놓은 것이다. 헨리 제임스의 장편 <어떤 부인의 초상>은 영어로 쓴 가장 뛰어난 소설 중 하나로 평가 받았고, 그는 소설 이론의 명저로 알려져 있는 <소설의 기술> 외에도 15권의 책을 집필 하였다.
콤 토이빈은 문학자의 입장에서 헨리 제임스의 삶을 바라본 작품 <마스터>로 부커상 수상 후보에도 올랐었고, LA 타임즈 문학상, Lombda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자신 또한 문학의 마스터로 여겨지는 콤 토이빈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우상이었던 헨리 제임스에 대해 아주 정확하고 독창성 있게 서술한 에세이들을 <더블린 타임즈>, <뉴욕 책 리뷰> 등 다수의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였다. <소설가가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은 이런 에세이들을 모두 모아 놓았다.
저자는 헨리 제임스의 삶과 작품에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한다. 1800년대의 영국 소설가 조지 엘리엇에 사로잡혀 있던 헨리 제임스에 대해서, 사망하기 직전 영국으로 귀화하였지만, 사실 진정한 뉴요커적 면모 등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작가의 삶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한다. 토이빈의 통찰력 있는 에세이들과 함께 소개되는 헨리 제임스의 작품들은 문학가, 학생, 일반 독자들에게 위대한 문학가 중 한 명인 헨리 제임스와 그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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