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폐식용유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떠나다. |
Weekly 514호 |
|
 |
 |
원제 |
: Is that thing diesel? |
|
저자 |
: 폴 카터 (Paul Carter) |
|
출판사 |
: 알렌 언윈 (Allen & Unwin) |
|
출판년도 |
: 201011 |
|
페이지 |
: 276쪽 |
| |
 |
|
|
|
|
|
 |
|
|
|
|
| 폴 카터 (Paul Carter) |
|
| 폴은 세계에서 가장 거칠고 외진 지역을 돌며 석유 굴착 작업을 해왔다. 굴착장에서 문제에 엮이지 않을 때는 시드니에서 조용한 삶을 살고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20년간 위험천만한 석유 굴착 일을 해오던 폴은 이제야 임신한 아내와 한 곳에 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오토바이와 모험을 사랑하는 폴은 또 다시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된다. 폐식용유를 연료로 하여 움직이는 오토바이를 가지고 호주를 여행하는 것이다!
저자는 20년간 해양 석유의 굴착 장치 일을 해오며 3개 대륙, 16개국 에서 일을 해왔다. 정글, 사막, 혹은 사이클론의 한 가운데와 같이 위험한 곳에서 일을 해야 했던 이들은 목숨을 잃는 경우가 허다 하였다고 한다. 때문에 폴은 지금 자신이 살아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한다.
폴은 아내가 임신을 하면 이 일을 그만두고 한 곳에 정착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제 아내는 임신을 하였고 그 약속을 실행에 옮길 때가 된 것이다. 하지만 중년의 나이, 오토바이를 끔찍하게 사랑하고 역동적인 삶을 살아온 폴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는 요리를 하고 남은 기름만으로 호주를 여행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기로 한다! 최대한 저렴함 예산으로 친환경 오토바이를 만들고 폴은 그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석유 사업에 종사하며 겪은 일들을 담아낸 그의 2권의 전작은 그를 유명한 작가 대열에 올려 놓기도 하였다. 모험심 넘치는 저자의 흥미로운 여행담을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