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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 한 명만 남았다. |
Weekly 5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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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nd then there was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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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패트리시아 거신 (Patricia Guss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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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오션뷰 출판사 (Oceanview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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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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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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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리시아 거신 (Patricia Guss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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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패트리시아 거신은 내과의사이다. 이번 소설은 그녀의 4번째 작품이고, 그녀의 다른 저서로는 스릴러상 후보에 올랐던 <죽음의 그림자>, <뒤틀어진 정의>, <시험>이 있다. 저자는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 국제 스릴러 작가 협회 회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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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성공한 아동심리학자인 케이트와 야구선수 스캇, 그리고 그들의 예쁜 세 쌍둥이 딸들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전형적인 모습의 행복한 가족이다. 플로리다에 위치한 큰 집에서 다섯 식구는 걱정할 것 하나 없이 살아간다.
스캇이 뉴욕에서 경기를 하는 동안 케이트는 아이들을 데리고 자신의 가족이 사는 디트로이트를 방문하고,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케이트의 조카 데니엘과 함께 영화관에 간다. 하지만 영화가 끝난 후 영화관에서 나온 건 세 쌍둥이 중 한 명, 재키뿐이었다.
두 딸을 잃어버린 케이트와 스캇은 아이들을 영영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어쩔 줄을 몰라 한다. FBI와 경찰, 주민들이 모두 나서 사라진 두 아이를 찾기 시작하지만 아이들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고, 재키가 느끼는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책감은 점점 더 커져간다.
<그리고 단 한 명만 남았다>에서는 주변 인물들의 심리와 관찰에 집중하여 두 아이의 실종문제를 풀어 나가는 사이코스릴러이다. 사건이 진전되면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독자들에게 의구심을 갖게 하고, 예상 외의 인물이 범인으로 지목되었을 때 흥미로운 반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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