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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세상 속의 외로운 힙스터 |
Weekly 55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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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It’s Lonely in the Modern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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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몰리 제인 퀸 & 제나 탈봇 (Molly Jane Quinn & Jenna Talbo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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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크로니컬 북스 (Chronicle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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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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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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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리 제인 퀸 & 제나 탈봇 (Molly Jane Quinn & Jenna Talbo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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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몰리 제인 퀸과 제나 탈봇은 함께 2010년 언해피 힙스터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몰리는 현재 백수이고 약혼자와 함께 미국 포트랜드에 살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인 제나는 보스턴 대학에서 동창회 잡지 제작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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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현 미국 아마존 순위 8973위.
모더니즘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힙스터들의 삶 속에서 외로움과 불편을 콕 집어내는 유명 블로거 언해피 힙스터의 삐딱한 시선!
미니멀리스틱, 스칸디나비안…… 모더니즘에 빠져있는 우리 사회의 ‘힙스터’들이 추구하고 있는 트렌드이다. 소수의 단순한 요소를 통하여 최대 효과를 이루려는 의도는 좋지만 이 것이 정말 우리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있을까?
2010년 초 잘못 해석되고 있는 모더니즘에 대해 재미있지만 날카롭게 비판하는 블로그가 등장하였다. 절대적으로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쿨하고, 시크한 Dwell 잡지 속의 멋진 사진들에 “그는 너무도 외로워 어느 누구라도 들려주기만을 바라며 현관문을 없애버렸다.” 등과 같은 캡션을 달아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하였다.
이 책에서는 의자에서부터 애완동물까지, 인테리어, 생활 등등 여러 카테고리 속의 모던니즘과 그 최신유행 속에 숨겨져 있는 외로움이나 삭막함, 불편함에 대해 비판적으로 이야기한다. 또한, 저자들은 진정한 ‘모더니스트’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상식이나 팁을 전달한다. 한 예로 본문에서 소개되는 “의자 커닝페이퍼”에서는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들을 잘 아는 ‘모더니스트’처럼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용한 정보와 시니컬한 유머로 가득 한 <모던한 세상 속의 외로운 힙스터>는 모더니즘의 허상을 좇는 현대인들이 진정한 모더니즘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북이다.
*매주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블로그: http://unhappyhipsters.com/
*사진, 도표, 일러스트레이션 다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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