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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사람일수록 성공한다 |
Weekly 56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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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うつな人ほど成功でき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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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하마다 코이치 (浜田 幸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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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사출판 (아사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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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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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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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다 코이치 (浜田 幸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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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 러닝㈜ 주임강사, 인 프론티어 대표.
1957년 쿠마모토 출생. 27세에 기업강사로 유명한 하코다 타다아키씨의 강연을 듣고 감명 받아 상경, 하코다씨로부터 일을 배웠다. 주로 프레젠테이션, 협상, 시간활용법 등을 전국 유수기업에서 강연.
20년간 3천회 이상의 강연, 연수 실적을 쌓았다.
2010년 우울증으로 쓰러져 게이오대학 병원에 후송되었꼬 그 후 후쿠오카 시내 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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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내가 우울증에 걸리다니…
2장 자살 위기로부터의 탈출, 병원후송
3장 ‘구제 받은’입원생활
4장 우울증이 성공을 불러오는 9가지 이유
5장 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6장 당신 주변에 우울한 사람이 있다면…
▣ Short Summary
우울증을 이겨낸 사람은 남들보다 성공하기 쉽다.
우울증이 알려준 일과 인생의 힌트!
‘그 사람이 우울증이라고?’
너무나 밝고 행복해 보이던 사람이 실은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연은 이제 더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다. 대기업들을 돌며 비즈니스 강의를 하던 인기 강사, 저자 또한 우울증에 걸릴 사람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우울증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기에 이른다. 이 책의 전반부는 저자가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하기 까지를 생생히 그리고 있다. 대단히 현실적이라 우울증 경험자라면 누구나가 공감할만한 장면도 많다.
후반부는 구체적인 치료법을 설명한다. 처음 들어보거나 아주 특이한 방법들은 아니지만 ‘우울증은 반드시 치료할 수 있다’는 저자의 강한 메시지가 전해져 독자들에게 용기를 준다.
이 책은 우울증이 대체 무엇인지, 그동안의 인식 부족을 지적하며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은 물론, 주위사람들이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을 때 어떻게 대처야하는 지를 심도 있게 알려줘 기업의 경영인이나 관리자도 읽어볼 만 하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강점은 우울증 치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저자가 우울증을 통해 깨달은 것, 이번 일을 계기로 알게 된 세상 만사의 소중함을 상세히 밝히고 면서 이것을 ‘성공철학’과 연결시키고 있는 점일 것이다.
그의 치유 사례를 통해 독자는 ‘우울증을 겪은 사람은 사회생활이나 리더십에 필요한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을 납득하게 될 것이다.
[아마존 리뷰]
- 아주 건강했던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고, 다시 회복하기까지의 모습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 인기 강사였던 저자인 만큼 사례소개나 문장 표현 능력이 좋아 상당히 재미있고 읽기 쉬운 책이었다.
- 우울증은 쉽게 고칠 수 없다 생각했는데 충격이다. 거기다 저자 같은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다니, 그리고 이렇게 쉽게 회복되다니 놀람의 연속이었다.
- 저자가 동네 아줌마, 자신의 아이, 병원에서 만났던 우울증 환자들 등 수많은 사람의 말을 통해 치유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어느 정도 환경이 받쳐준다면 비교적 단시간에도 우울증을 고치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또한 복귀 시에 회사에 알려야 할 것, 알리고 싶은 것 등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 8개월 정도 우울증으로 휴직한 경험이 있어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들이 아플 정도로 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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