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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칼로리를 따져야 하는가? |
Weekly 57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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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hy Calories Co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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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매리언 네슬 (Marion Nes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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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캘리포니아 대학출판부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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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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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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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리언 네슬 (Marion Nes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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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매리언 네슬은 뉴욕대 식품영양 및 공중보건학 교수로 지난 20년간 영양학자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녀의 다른 저서로는 <무엇을 먹어야 하나?>, <식품정치>, <안전한 음식>, <애완동물 식품정치> 등이 있다. 그녀와 함께 공동 저술한 몰든 네샤임 박사는 코넬대학교에서 영양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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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하루 권장 칼로리, 칼로리계산기, 음식칼로리표, 1200칼로리 식단 등등……
칼로리는 우리의 건강과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칼로리는 눈으로 볼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또 맛을 볼 수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칼로리에 대한 진실을 알 수 있는 것일까?
<식품정치>로 잘 알려져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적으로 또 정치적으로 칼로리가 어떻게 이용되는지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식품업계와 다이어트 프로그램 회사들이 소비자들을 현혹하기 위해 거짓 정보들을 퍼트린다는 것을 증명하고, 식습관과 음식, 체중 증가와 감소, 비만 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칼로리 지식을 전한다. 이뿐만 아니라 정부가 기업들과 손을 잡고 어떻게 “EAT MORE”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칼로리를 둘러싼 정치적 움직임에 대해서도 비판한다.
<왜 칼로리를 알아야 하는가? – 칼로리를 둘러싼 과학적, 정치적 논란>는 일반인들이 칼로리, 영양소 표기,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 식품과 관련된 진실을 알고 대중매체가 전하는 정보들 중에서 정확하고 필요한 정보만을 골라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책을 통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는 우리가 직접 나서서 정보를 찾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리뷰 -
“많은 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우리의 식습관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칼로리에 대해 알아야 한다. 미국 최고의 영양학자들이 설명하는 칼로리에 대한 이 책은 잘 먹고, 건강해 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패스트푸드의 제국>의 저자 에릭 슐로서
“<왜 칼로리를 알아야 하는가? – 칼로리를 둘러싼 과학적, 정치적 논란>는 어떻게 우리가 만드는 음식 선택이 대중의 건강이 아니라 단순히 물건을 팔기 위한 식품시장에 의한 것인지를 알고 싶은 독자라면 꼭 읽어야 하는 중요한 책이다.” <과식의 종말>의 저자 데이비드 A. 케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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