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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 그룹 |
Weekly 58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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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mothers’ 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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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피오나 히긴스 (Fiona Higg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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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알렌 언윈 (Allen & Un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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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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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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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나 히긴스 (Fiona Higg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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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사회 공헌과 사회 투자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1997년 인도에서 살면서 인도어 번역자가 되었다. 그녀의 첫 번째 책은 에세이 가 있으며 이 책은 작가의 첫 번째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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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어 판권 계약
처음 엄마가 되는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도 이 이야기에서 피해 갈 수 없을 것이다.
“엄마가 된 다는 것에 대해 누구도 이 많은 것들에 대해 말해 주지 않았다. 많은 친구들이 이미 나보다 먼저 엄마가 되었지만 아무도 이렇게나 힘들 것이라고 말해주지 않았다. 그것은 마치 침묵의 비밀과도 같은 것이었다. “
삶의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첫 아이를 출산하고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여섯 명의 엄마들의 모임이 시작된다. 여기 이 여섯 명의 엄마들은 늘 꿈꾸던 모습의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그럴수록 이 모임에 의지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의 끈끈한 관계를 시험에 들게 할만한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지니: 대형 로펌에서 일하는 성공한 변호사로 출산 후 한 달 만에 직장에 복귀한다.
-메이드: 나이 많은 호주 남자와 결혼한 젋은 발리 여자
-수지: 미혼모, 혼자서 아기를 기르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미란다: 아기에게 애정을 쏟고 싶지만 의붓아들의 응석과 질투로 힘들어 하고 있다.
-피파: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어려워한다.
-카라: 오랜 동안 잊고 지냈던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결혼 생활의 위기를 맞고 있다.
소설은 이 여섯 명의 서로 다른 삶을 제 3자의 시선에서 이야기 해 나가며 복잡한 세상에서 처음 엄마가 된 여자들의 사랑, 결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쳐 나간다.
이 여섯 명의 여성들은 현실에서 우리가 실제로 볼 수 있는 혹은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현실적인 캐릭터이며, 때문에 독자들은 마치 실존하는 인물의 삶을 들여다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 동시에 깊은 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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