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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 무한대까지 |
Weekly 59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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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From 0 to infinity in 26 centu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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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크리스 와링 (Chris Wa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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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마이클 오마라 북스 (Michael OMara Books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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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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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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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와링 (Chris Wa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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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중학교 수학 선생님으로 재직 중이며, 다른 저서로는 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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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선사시대의 수학
초기 문명화된 수학
고대 그리스
동부 유럽의 수학
유럽의 중세시대
르네상스
디지털 시대
현대 수학
수학의 미래
▣ Short Summary
중학교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는 수업 시간에는 알려주지 않는 흥미로운 수학 이야기!
수학은 숨기는 것이 없다. 세상의 많은 현상들이 수학의 법칙을 통해 투명하게 설명 된다. 그 범위는 매우 넓고 다양하여 빅뱅에서부터 게임에서 이길 확률까지 많은 것들을 수학을 통해서 설명 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어릴 때부터 고등과정에 이르기 까지 수학을 배우게 되고, 간단한 계산이나 통계, 기하학과 같은 수학에는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실질적인 수학 법칙 뒤의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 모든 수학의 법칙에는 수 천 년에 걸친 인류의 노력의 산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프리카에서 초기 인류가 발견된 것은 25만 년 전이다. 이들이 남긴 문화는 사실상 많은 증거가 남아있지 않다. 그렇다면 이 시기 인류의 수학 능력은 어떠했을까? 인간과 영장류, 몇몇 동물들은 어떠한 대상을 보고 숫자로 세지 않아도 그 양의 많고 적음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능력은 동물이 싸움을 하게 될 때 적의 많고 적음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발달 된 것이라고 생각 된다. 이제 우리는 개수를 표현 할 수 있는 언어와 숫자를 갖추었지만, 선사시대에는 이를 표현 할 수 있는 숫자라는 개념 조차 존재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숫자가 존재하지 않았던 선사 시대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하여 고대 그리스, 중세시대, 르네상스, 현재, 미래에 수학의 역사에 대해 우리가 수업 시간에는 배우지 못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한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수학 법칙을 역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며, 이 외에도 왜 마야의 달력은 2012년에 끝이 날까? 왜 그리스에는 유명한 수학자가 있지만, 로마에는 없을까? 과학자들은 언제부터 이론을 발전 시키는데 수학을 사용 하였을까? 등의 역사 속 숨은 이야기들까지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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