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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
Weekly 59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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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obbi Brown Beauty Ru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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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바비 브라운 (Bobbi Br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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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크로니클 북스 (Chronicle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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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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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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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 브라운 (Bobbi Br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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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amazon.com/gp/mpd/permalink/m22MTZA114HJKI/ref=ent_fb_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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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품 화장품 <바비브라운>을 탄생시킨 바비 브라운!
코스메틱계의 혁신가, 기업가, 교육가에 더해 작가로 변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어린 시절, 메이크업을 놀이 삼아 자란 이 소녀는 이제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메이크업 받고 싶어하는, 그야말로 ‘셀러브리티’가 되었다. <바비브라운>이라는 명품 화장품은 세계 경기 불황에도 나날이 증가하는 매출액을 자랑하며, 한국 소비자들의 애정도 식을 줄 모른다. 바비 브라운이 2010년 낸 이 책도 베스트셀러로 활약하고 있어, 가히 그녀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놀라울 따름이다.
콤플렉스 소녀에서 코스메틱의 여왕으로 등극하게 된 그녀의 스토리와 그녀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향한 원칙들
이 책은 그녀의 삶과 태도에 대한 에세이이면서 미용 실용서로 분류할 수 있다. 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바비브라운>을 사랑하는 이유는 단지 화장품의 질이 좋아서라거나 명품이라서가 아니다. 그녀의 “행복이 최고의 코스메틱”이라는 신념은, 아름다움은 단지 치장하는 것에서 나오지 않음을 시사한다. 또한 박애주의자로 평가 받는 그녀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 스스로 박애를 실천하며 모범적 여성의 삶을 산다. 그녀의 작품을 소유함으로써 그녀와 동일시 되고자 하는 바람이 <바비브라운> 브랜드 가치를 드높여주는 것 아닐까.
그녀에게 있어 화장품은?
먼저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을 살펴봐야겠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건강하고, 자연스럽고’ 무엇보다 ‘개인만이 가진 독특한 개성’을 잘 살리는 데서 발견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화장품은 그러한 아름다움을 잘 발현하는 도구이며, 이 책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그럼 어떻게 잘 살릴 것인가’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담은 것이다. 자신의 에세이와 건강으로 아름다움을 얻는 방법, 자신의 있는 그대로 삶을 즐기는 방법에서 시작해, 피부, 헤어, 아이&립 메이크업, 피부톤 메이크업, 뷰티 스타일, 특별한 날 자신을 연출하는 방법 등의 다양한 내용과 화려한 사진이 어우러져있다.
그녀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이유
“아시아인은 세계 최고의 아름다운 피부를 가졌다”고 인정한 바비 브라운은 모든 인종의 얼굴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그에 맞는 메이크업을 개발 해왔다. 이 책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메이크업을 보면서, 콤플렉스란 건 단지 우리 생각이 만들었을 뿐이라 외치는 그녀가 떠오른다. 이것이 바로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이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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