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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새로운 모험: 죽은 자의 양피지 |
Weekly 64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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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Further Adventures of Hol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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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이빗 스튜어트 데이비스 (David Stuart Dav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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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타이탄 북스 (Titan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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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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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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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빗 스튜어트 데이비스 (David Stuart Dav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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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영국 최고의 셜록 홈즈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시드니, 뉴욕과 워싱턴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홈즈에 대한 강연 및 발표를 해왔다. 그는 여러 권의 추리소설을 출판하였고, 그가 쓴 일인 연극 “셜록 홈즈: 마지막 인사Sherlock Holmes: His Last Act”와 “셜록 홈즈: 그의 죽음과 삶Sherlock Holmes: His Death and Life”은 크게 흥하여 아직까지도 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셜록 홈즈 잡지Sherlock Holmes the Detective Magazine》의 편집장이었던 데이비스는 현재 “런던 셜록 홈즈 사회Sherlock Holmes Society of London”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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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Summary
역사상 가장 사랑 받는 탐정 셜록 홈즈의 숨막히는 두뇌싸움이 다시 펼쳐진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이 현대 작가들에 의해 새롭게 재탄생 했다. 원작에서 다루지 않은 셜록 홈즈의 젊은 시절부터 화성에서 온 침략자 이야기까지, “새로운 모험” 시리즈는 세계 최고 탐정의 다양하고 스릴 넘치는 사건들을 소개한다.
“죽은 자의 양피지”는 영국의 셜록 홈즈 전문가가 쓴 소설로, 원작 특유의 흥미진진함에 초자연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새로운 모험” 시리즈 중에서도 독특한 작품이다. 저자는 아서 코난 도일의 문체를 현실적으로 구사하여 소설 속 홈즈와 왓슨의 대화는 마치 등장인물들이 되살아난듯한 느낌을 준다.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셜록 홈즈가 한 가짜 영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교령회(交靈會)에 참석하면서 시작된다. 사기꾼이자 홈즈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세바스찬 멜모스는 불멸의 비밀이 담겨있다고 알려진 이집트 양피지를 찾는 데 사로잡힌 남자이다. 교령회에 참석한 홈즈는 예리한 관찰력으로 다양한 장치들과 속임수를 꿰뚫어 보는데 성공하고, 멜모스의 정체가 탄로나면서 사건은 종결된 듯 하다. 하지만 이 후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상황은 다시 미궁에 빠지게 되고, 멜모스가 양피지를 손에 넣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이제 홈즈와 왓슨에게 달려있는데……
* 리 뷰 *
‘스릴 넘치는 이야기이다. 홈즈의 팬들, 그리고 시간 보내기 좋은 책을 찾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Sleuthing the Shelves
‘대체로 매우 흥미진진한 책이다.’ - Sci-Fi Online, 공상과학소설 팬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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