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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연결된 세계에서 유쾌하게 선 긋는 방법! |
Weekly 64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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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oundaries in an Overconnected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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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앤 캐서린 (Anne Kather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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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뉴 월드 라이브러리 (New world libr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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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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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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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 캐서린 (Anne Kather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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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심리상담사로 일하며 CNN, NPR과 라이프타임Lifetime등 유명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그의 전문 분야인 “경계선 긋기”와 섭식장애에 대해 강연을 해왔다. 그녀는 현재 시애틀 부근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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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매력적인 ‘경계 없는 세계’의 덫
지난 10년간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달하면서 하루 24시간 내내 타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하지만 우리는 진정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일까? ‘경계없음’은 무한한 기회를 가져다 주지만, 우리가 업무 혹은 인간관계에 있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혼란을 주기도 하고, 타인의 시선으로 인해 무참히 개인의 영역을 침범하기도 하며, 가끔 분별을 잃게 만들기도 한다.
과도하게 연결된 세계에서
나의 포커스와 프라이버시, 인간관계, 그리고 온전한 정신과 분별을 지키는
‘건강한 경계선’을 긋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는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부작용들을 편리함을 누리기 위해 지불하는 대가로 간주하며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모든 것이 공개되고 연결된 세계에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 상에서 건전한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법, 그리고 인터넷 쇼핑 중독 등 새로운 욕구를 통제하는 방법 등을 가르쳐 준다.
아날로그로의 회귀가 아닌,
첨단 세상과 공존하며 지혜롭게 사는 방법
40년 동안 심리 상담사로 일하면서 대중들에게 음식 섭취, 인간관계 등에서 “건강한 경계선”을 긋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경계선 긋기”를 첨단기술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술의 발달은 우리가 이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위협들을 야기하고, 경계선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꿔놓았다. 이 책에서 첨단 기술이 가져온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 없었던 시대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첨단 기술과 공존하면서 지혜롭게 사는 법을 알려준다. 모바일 및 인터넷 세계에서 자신과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이들, 스마트폰 및 컴퓨터와 같은 기기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고 적절히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필수인 책이다.
▣ 목 차
서문: 보호받을 수 없는, 연결된 세계
1부. 경계선에 대해
1. 경계 없는 세계 속의 경계선들
2. 경계의 유연성
3. 경계선 긋기
2부. 경계선의 침해
4. 경계선 침해와 숨어 있는 침해
5. 선한 의도의 침입자들
6. 틈새 침입자들
7. 경험 경계선의 침해
8. 경계선 침해에 대처하는 법
3부. 자신과 타인들을 지키는 방법
9.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방법
10. 자녀들 지키기
11. 폭력적 비디오게임이 교내 총기사건들의 원인일까?
12. 개인정보 지키기
4부. 사이버상 꼼수들 피하기
13. 사이버 스파이들
14. 문제의 여지를 만들지 말라
5부. 친밀함
15. 온라인과 오프라인 친구 구별하기
16. 온라인 데이트
17. 친밀함의 미학
6부. 그룹 사이버 경계선
18. 채팅 할 때 경계선 긋기
19. 사이버상에서 일할 때 경계선 긋기
20. 균형을 유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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