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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역사의 실수 |
Weekly 65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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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Irrt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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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베른트 잉그마르 구트베를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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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뤼에베 (Lueb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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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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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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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른트 잉그마르 구트베를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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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른트 잉그마르 구트베를레트는 베를린과 부다페스트, 파리에서 역사를 공부했으며, 지금은 베를린에서 저널리스트, 편집자,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역사의 50가지 오류』로 독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2007년 출판한 책 『역사의 오류』의 성공으로 그 이름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저서로는 『커피세계로의 여행』(1996), 『노트르 쥐드 익스프레스, 유럽 철도의 역사』(1999), 『독일 역사의 50가지 오류』(2002), 『속도, 자동차는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켰는가』(2007)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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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선사 시대는 모계 사회였고, 여성들이 남성을 지배했다?
예수는 크리스마스에 태어났다?
로마시대 카타쿰은 박해를 받던 기독교인들이 숨어있던 장소였다?
마르코 폴로는 실제로 중국에 가지 않았다?
인도의 타지마할은 미완성 건축물이었다?
마타 하리는 20세기 최고의 스파이였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서독의 놀라운 경제 성장은 기적이었다?
피임약의 발명이 성 해방을 부추겼다?
역사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을까? 우리는 너무나 당연히 역사를 진실로 여기고 있으며, 역사에는 사소한 실수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 또한 인간이 기록한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아니 너무나 치명적인 실수들이 있다. 꾸준히 세계 역사의 오류들을 찾아내 소개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너무나 치명적인 역사의 실수들 50가지를 소개한다. <50가지 역사의 거짓말> 에 이어서 이번 책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너무나 유익하고 신선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그가 추적하는 역사의 실수는 광범위하다. 고대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륙의 경계를 넘고, 동서양을 넘나들면서 잘못 알려진 역사의 오류들을 찾아내 바로잡고자 한다. 왜 역사는 잘못 기록되어야만 했고, 또 그로 인해 어떠한 파장들이 있었는지, 우리는 역사 앞에 왜 진실해야만 하는지, 책에 소개된 50가지의 사례들을 통해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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