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송송 바느질 가게 |
Weekly 690호 |
|
 |
 |
원제 |
: チクチクさん |
|
저자 |
: 스마일 마마 (스마일 마마) |
|
출판사 |
: PHP연구소 (PHP硏究所) |
|
출판년도 |
: 200901 |
|
페이지 |
: 32쪽 |
| |
 |
|
|
|
|
|
 |
|
|
|
|
| 스마일 마마 (스마일 마마) |
|
| 1974년생. 도쿄도 거주. 타마 미술대학 그래픽 디자인과 졸업. SanX 주식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 디렉터를 거친 후 2004년부터 스티치 아티스트로 활동. 사적으로는 3아이의 "아빠". 그림책이나 일러스트, 어린이 교재, 초콜릿이나 잡화 디자인, 그림책 교실 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이제 입을 수 없게 된 옷, 작아진 옷, 무엇이든 바느질해보자!
오래된 물건을 새롭게 만들어주는 고슴도치 재봉사 이야기
마을에서 인기 있는 고슴도치 재봉사.
재봉소라고는 하지만, 재료가 되는 옷감이 한 장도 없는 신기한 곳이다. 고슴도치의 등에는 다양한 색의 실이 꽂혀져 있을 뿐이다.
오늘의 손님인 토끼씨가 낡은 옷을 가져오면, 고슴도치는 가위로 옷을 싹둑싹둑 자르고, 등에 꽂혀진 실로 다시 꿰매기 시작했다.
고슴도치는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예쁜 가방을 만들었다.
오리 가족이 찾아왔을 때에는 색색깔의 모자를 만들어주고,
검은 고양이씨가 아기와 함께 못 입게 된 옷을 가져오면, 인형을 만들어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슴도치는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세계 최고의 멋쟁이 왕과 만나게 되는데….
언제나 새 옷만 입는 멋쟁이 왕에게 고슴도치는 무엇을 만들어줄까?
천과 펠트를 사용한 스티치 작품을 배경으로 실제 질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색감이 시각을 자극하며 즐거운 동화 속 세계로 초대한다.
오래된 물건을 버리지 않고, 새로운 물건으로 다시 바꾸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물건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까지 얻을 수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