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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왜 소설을 썼을까? |
Weekly 71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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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Greatest Books You’ll Never R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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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버나드 리차즈 (Dr Bernard Rich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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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Quarto (Quar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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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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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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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나드 리차즈 (Dr Bernard Rich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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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옥스퍼드의 브래스노즈컬리지에서 영문학에 관한 특별연구원(fellow)이었다. 빅토리아시대의 영문시에 관한 책을 저술했고, 헨리 제임스 등 고전문학을 편집했다. 350편이 넘는 학술 기사를 집필했고, 현재도 문학사와 관련한 다양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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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세상에 태어나지 못한
당신이 영영 만나지 못할
위대한 작가들의 위대한 책이 될뻔했던 책!
위대한 작가들의 갑작스런 죽음과 함께, 혹은 하녀가 찢어버리거나 누군가 가방을 훔쳐가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과 함께 끝을 맺지 못하거나 출간되지 못했던 위대한 작가들의 책. 그렇게 수많은 작품들이 빛을 발하지 못한 채 종이 위의 글자로만 남아 있었다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이 책이 그 위대한 작가들의 여한을 풀어주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 로드 바이런, 칼 마르크스, 에드가 앨런 포, 오노레 드 발자크, 토마스 하디, 찰스 디킨스, 귀스타브 플로베르, 존 러스킨, 마크 트웨인, J.R.R.톨킨, 헨리 제임스, 어니스트 헤밍웨이, 프란츠 카프카, F.스콧 피츠제럴드, 존 업다이크, 레이먼드 챈들러, 알베르 까뮈, 하퍼 리, 스티븐 킹,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즈… 기원 전 19세기에서 2010년에 이르기까지 빛을 보지 못한 위대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표지 이미지, 내지 이미지 등도 함께 보여주며 그 책과 작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예상되는 결말 등으로 흥미롭게 구성했다.
*공동제작*
칼 마르크스가 혁명가로 데뷔하기 전 19세, 그는 코믹소설가를 꿈꿨다?
태어나지 못한 칼 마르크스의 소설 <스콜피온과 펠릭스>
(본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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