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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사랑의 시대 |
Weekly 77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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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ove in the Age of Mechanical Reprod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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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Judd Trichter (Judd Trich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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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Thomas Dunne Books (Thomas Dunne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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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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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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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d Trichter (Judd Trich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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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Jude Trichter는 데뷔 SF작가이다. Rudius 웹사이트에서 올리는 단편소설을 연재하며, 이 그의 첫 소설이다. 문학 분야 이외에 이라는 단편영화를 감독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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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계약완료: 이탈리아, 오디오북
많은 독자들의 호평을 얻은 이 소설은 아마존에서 5점 만점에서 4.6점 득점하였다!
21세기 후반, 로스앤젤레스
휴머노이드 안드로이드(유사인간형 로봇)와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는 세계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인류가 인간형 로봇을 만드는 기술적 단계를 달성하며, 거대한 발전을 이룬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런 로봇을 ‘기계’나 ‘물건’으로 여기며, 이들에 대한 소유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능을 가진 안드로이드들은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사회적 해방을 위한 운동과 큰 규모의 시위를 시작한다. 폭발적인 사태를 벌어지는 가운데, 인간 경찰관과 안드로이드 반란군 사이에 마찰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격동하는 시기에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엘리엇 라자르(Eliot Lazar)는 아이리스 마츠오(Iris Matsuo)에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C-900 모델 안드로이드다. 미국에서 인간과 로봇 사이에 이루어지는 모든 사랑 관계는 불법이며, 양쪽이 사형처벌의 대상이다. 몰래 사랑을 나누는 두 연인은 아베르누스(Avernus)섬에 도망치기로 한다. 유일하게 이 섬에서만 한 사람과 로봇의 관계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소문이 돌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를 구매할 돈을 모으면서 도망치는 계획을 세우는 사이에 한 강도는 아이리스를 납치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 그녀(?)를 분리시킨 다음에 부분으로 판다. 엘리엇은 이제 모든 부품을 찾아 사랑하는 아이리스를 다시 조립하기로 한다.
로봇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를 은유적으로 그려내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어렸을 적의 트라우마와 마약중독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으며 현실성이 있는 인물이다. 그는 아이리스를 만남으로써 자신의 많은 부분을 개선하게 되었고 인생을 버틸 만한 단계를 도달한다. 그는 아이리스를 로봇으로 인식한다기보다는 그녀에 대한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을 더 중요시한다. 높은 퀄리티의 이 SF소설은 특이하고도 매력적인 사랑 이야기와 아찔한 엑션을 보여준다.
“인간과 로봇 사이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랑 이야기” – 퍼블리셔 위클리
“필립 K. 딕과 윌리엄 S. 버러우와 같은 매력을 뿜는, 교묘한 SF 문학작품!” – 데니 스트롱 (‘헝거 게임즈’의 시나리오 작가)
“딕과 아시모프의 전통을 지키는 이 소설은 이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 게리 골드만 (‘토탈 리콜’의 시나리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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