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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라이프 메이커 |
Weekly 7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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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ode of the Life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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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James P. Hogan (James P. Ho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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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Arc Manor (Arc Man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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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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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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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P. Hogan (James P. Ho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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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James P. Hogan는 영국에서 태어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장학금을 받고 영국왕립항공대에 입학하여 전자, 전기, 기계공학을 공부하였다. 졸업 후 디자인 엔지니어로 일을 하다가 영업으로 뛰어 들었고, 1977년에 미국으로 건너왔다. 첫 번째 작품인 <별의 계승자>를 출간한 후 1979년부터 책을 집필하는 데 집중하였고, 그 후 40년 이상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저자는 2010년7월에 타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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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판권 계약: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인간의 본능에 대한 관찰력과 미래에 대한 뛰어난 상상력을 보여주는 고전 SF!
알려지지 않은 외계생명체들은 로봇을 만드는 우주선을 그들의 주변 행성에 보내 미래 정착을 시도한다. 그 중 하나는 초신성(supernova)에 의해 심각한 방사선 피해를 입고 궤도에서 벗어나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Titan)에 추락하게 된다. 시스템에 심각한 피해를 받았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를 정상적으로 작동시키지 못하고 완벽하지 않은 로봇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완벽한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 모델과 다르게 발달하기 시작하고 결국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진 휴머노이드(humanoid)로 진화하게 된다. 지구 초기 문명과 같은 생활을 하기 시작하는 이 휴머노이드들은 아직 자신을 드러내지 않지만 어딘가에 있는, 자신들의 ‘라이프 메이커(Lifemaker)”라고 부르는 존재를 숭배하기 시작한다. 이 휴머노이드들도 종교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백만 년이 지난 21세기, 항공우주국 NASO에서 보낸 오리온 우주선은 화성으로 가기로 되어 있지만, 갑작스러운 요청으로 타이탄으로 경로를 바꾸게 된다. 경로변경의 이유는 오직 군 산업 복합체 지도자들만 알고 있는 것이었고, 오리온호에 탑승하고 있는 승무원들 외에 초심리학자, 언어학자, 심리학자, 군 산업 복합체 대리인들, 외교관, 서방국가의 군인장교들 등 자신들이 알고 있는 비밀을 밝히지 않으려고 한다.
아찔한 긴장감 속에 오리온호는 타이탄에 착륙하게 되며, 탑승원 중 한 명이었던 초 심리학자 칼(Karl)은 타이탄에 살고 있는 휴머노이드들을 이용하여 행성의 자원을 빼앗기려는 것이 NASO의 주목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기업들과 국가들의 자원 싸움에 말려들게 된 칼(Karl)은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게 살아오고 있던 타이탄 휴머노이드들의 정체를 밝히고, 그들의 생활터전을 무자비하게 차지하려는 인간에 맞서게 된다…
베스트 셀러 작가답게 제임스 P. 호건은 <타이탄의 라이프 메이커>를 통해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시에 놀라운 철학적, 신학적 논란 속으로 독자들을 끌고 들어간다.
■ 아마존 독자 리뷰 중
★★★★★ Absolutely brilliant.
★★★★★ Brilliant speculation on the evolution of robot intelligences. One of the best hard science fiction books I have read.
★★★★★ One of the very best science fiction novels I have read (and I have read lot of them). This is a particularly if you like novels about sentient AI.
★★★★☆ So glad to have finally finished this book. It holds up very well for it's age. The technology references were written in a way that don't feel dated, and really interesting overall concepts on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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