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일본과 중국, 아시아 두 거인의 만남 |
Weekly 26호 |
|
 |
 |
원제 |
: Japan and China |
|
저자 |
: 카주오 존 후쿠다 (Kazuo John Fukuda) |
|
출판사 |
: 허워스 프레스 (The Haworth Press, Inc.) |
|
출판년도 |
: 1998 |
|
페이지 |
: 120쪽 |
| |
 |
|
|
|
|
|
 |
|
|
|
|
| 카주오 존 후쿠다 (Kazuo John Fukuda) |
|
| 가스오 후쿠타 박사는 홍콩에 소재한 차이니스 유니버시티에서 국제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 비즈니스와 아시아 비즈니스 그리고 일본식 경영기법을 강의하고 있다. 일본과 미국의 기업에서 직접 경험을 쌓았고, 국가 및 문화의 경계를 넘어서는 기술이전의 문제를 20년이상 동안 전문적으로 연구해왔다. 주된 저서로는 <일본식 경영기법의 이전: 동아시아 편>(1988)과 <일본식 경영기법의 전수>(1993) 등이 있다. <인터내셔날 스타디스 오브 매니지먼트 앤 오가나이제인션>, <인터내셔날 이그제규티브>, <저널 오브 제네럴 매니지먼트> 등의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서문
1장 중국과 일본
용틀음하는 아시아
2장 중국에 진출하는 일본
아시아에 초점을 맞춰라
중국에 투자하라
중국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
3장 중국 -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라
중국의 경영전통
오늘날의 중국 경영기법
등소평의 개혁
4장 중국 비즈니스 기법
무궁한 약속의 땅
일본 기업에서 일하는 중국 노동자들
경영기법의 전수
5장 갈림길에 선 일본
어글리 재패니스
일본 문화의 뿌리
옛날의 일본, 새로운 일본
6장 두 거인의 만남
미국에서 얻은 교훈
21세기의 일본과 중국
친구인가 적인가?
참고문헌
▣ Short Summary
금융위기에 빠진 일본, 새롭게 도약하는 중국! 이 책은 이런 미시적 안목에서 쓰여진 책이 아니다. 거시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며 아시아를 지배하는 두 거인, 중국과 일본의 관계에서 오밀조밀하게 접근한 책이다. 21세기 아시아의 경제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갈 것인가? 일본과 중국, 그리고 두 나라가 나머지 세계 강국과 갖는 관계에서 만들어질 것이란 주장이다. 특히 문화적으로 접근한 방식이 참신하다.
따라서 대기업의 경영자는 물론이고 중국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자들과 국제경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 두 나라의 문화적 연대감이 무엇이고, 그들의 전통이 경영기법과 노동 윤리를 어떻게 만들어갔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그들과 같은 문화적 뿌리를 가진 우리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상대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할 때, 우리는 그 나라와의 비즈니스를 한층 원할하게 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객관적이고 이론적인 틀을 제기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례를 제시해주는데 있다. 중국과 일본은 단순히 위안이나 엔을 화폐단위로 쓰는 나라가 아니다. 그들에게는 수많은 차이가 있고, 그 차이를 극복하기 어려운 난제들이 산적하고 있지만, 극심한 경쟁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두 나라가 어떤 생존전략을 세워야 하는가를 후쿠다 박사는논리적으로 설명해 내려간다.
과연 아시아의 두 거인은 21세기의 경제에서 주역으로 나설 수 있을까?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