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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브랜드 - 기업 브랜드가 맞이한 도전 시대 |
Weekly 3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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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rands in the Bal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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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케빈 드로바우 (Kevin Drawbau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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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렌티스홀 (Prentice 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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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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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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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드로바우 (Kevin Drawbau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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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현대 사회에서 브랜드화 할 수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소프트 드링크, 자동차, 의류에서 금융 서비스, 전화, 의료 서비스 부문, 심지어 붕어빵, 국화빵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브랜드화가 가능하다. 세계화가 더욱 진척되면서 고객이 무엇인가를 선택할 수 있는 범위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커진 결과다.
브랜드는 무엇인가? 이제 브랜드는 단순한 상표가 아니라 물량 과잉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스스로를 차별화 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가 됐다. 브랜드의 힘을 가장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분야가 바로 인터넷이다. 인터넷 시장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것에는 브랜드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다니고 있다. 수익과 손해, 그리고 기업 아이덴티티의 확보와 부재를 결정하는모든 것이 사실 강력한 브랜드에 있다는 사실은 이미 증명되었다.
케빈 드로바우가 최근 저술한 《균형 브랜드》(로이터)는 최근 브랜드 시장에 불고 있는 반브랜드 역류 현상을 살펴보고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미래와 전자 상거래 회사들이 브랜드를사람들에게 알리고 그것을 머리 속에 오랫동안 각인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반브랜드 역류현상은 브랜드가 이전 시대보다 더 커지고 중대해지면서, 그에 대한 압박감도더욱 커지면서 불거져 나온 것으로 분석한다. 많은 분석가들은 앞으로 판매가 뛰어난 브랜딩에 의해서가 아니라 접근 용이성과 지불 용이성에 의해 더 좌우될 것으로 내다본다. 따라서 브랜드 소유주나 브랜드 매니저들은 한발 뒤로 물러서서 그들의 브랜드와 기업이 무엇을위해 존재하는지를 재평가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는 것. 이러한 모든 것에는 브랜드 로열티(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가 신 경제 시대에도 존속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에 바탕을 두고 있다. 쉽게 말해서 브랜드가 상품 과잉의 무게를 견뎌낼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세계가 정보화 시대로 진입하는데 점점 가속이 붙고 있다. 현재 세계는 "내용이 충실한 것"에서 "스타일"로, 상업 용어는 너트와 볼트에서 이미지와 인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구촌 시장 곳곳에서는 가장 강력한 브랜드가 가장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렇듯 브랜드가 이제는 눈에 보이고 돈으로 환산되는 요소가 된 반면, 그에 따른 충성도를 유지하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 책은 기업, 시장, 인터넷, 사회를 전체적으로 아우르며 세계에서 가장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카 콜라, 구찌, 3M, Yahoo 등 20개 브랜드들의 미래를 살펴봄과 동시에, 세계 최고의브랜드 상품과 서비스 회사들의 매니저들에게 '강력한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 유지, 보호, 확장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오늘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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