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리더십의 신비 |
Weekly 71호 |
|
 |
 |
원제 |
: Leadership Mystique |
|
저자 |
: 맨프레드 켓츠 드 브리스 (Manfred Kets De Vries) |
|
출판사 |
: 프렌티스홀 (Prentice Hall) |
|
출판년도 |
: 2001 |
|
페이지 |
: 352쪽 |
| |
 |
|
|
|
|
|
 |
|
|
|
|
| 맨프레드 켓츠 드 브리스 (Manfred Kets De Vries) |
|
|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Finalcial Times), 이코노미스트(Economist), 프랑스의 르 까삐딸(Le Capital), 독일의 비르트샤프츠보케(Wirtschaftswoche) 등의 유명 경제 잡지들은 이 책의 저자 맨프레드 켓츠 드 브리스를 가리켜 유럽의 최고 경영 전략가들 중 한 사람이라고 극찬하고 있다. 그는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맥길 대학(McGill University), 하바드 비즈니스 스쿨 등의 여러 대학에서 교수직을 가지고 있다. 그는 17권에 달하는 정통 경영서의 공동 저자이자 편집자로 활동했고,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등의 유명 잡지에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한 볼보 자동차, 노바티스, 쉘, 에릭슨, 노키아, 루프트한자, 제록스 골드만 삭스 등 전세계의 여러 기업들을 위해 경영 현장에서 혁신, 인간 경영 등에 관한 컨설턴트 활동을 하고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모든 조직은 자동차와 같다. 따라서 내리막길을 제외하고는 스스로 움직이는 일이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려면 운전자와 연료가 필요하다. 조직도 마찬가지이다. 조직을 움직이려면 운전자, 즉 리더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그 연료는 무엇일까? 바로 리더십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리더십은 우리에게 익숙한 과거 전통적인 리더십과는 매우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리더십을 적용시키는 구성원들의 행동과 사고 방식이 변해버렸고, 그 구성원들 각각의 양상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리더십이 적용되는 모든 환경들이 변해버린 것이다. 문제는 그것으로 끝나는가? 그렇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은 변하고 있다. 끊임없는 변화를 그 주요 특성으로 하는 이러한 환경에서 도대체 오늘날 리더와 리더십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맨프레드 켓츠 드 브리스가 저술한 《리더십의 신비》(프렌티스 홀)는 경영학의 측면뿐만 아니라 심리학의 측면을 동원하여 글로벌 시대에 직면한 오늘날의 시대가 필요로하는 비즈니스 리더의 모습과 그런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을 말하고 있다. 저자가 내리는 리더의 모습은 우리도 익히 아는 것이다. 리더는 구성원들의 상상력을 응집해내고 그들이 비즈니스 여정에 동참하도록 이끌 수 있어야 한다. 즉 리더가 해야 하는 일이란 사람들에게 최대한의 권한을 주어 그들의 동기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그리하여 구성원들 스스로가 원하여 더욱 노력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런 리더가 될 수 있는가? 결론을 말하자면, 저자는 모든 귀착점은 "인간 행동"이라고 말한다. 사람과 조직이 행동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 모든 인간적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통찰, 그리고 그러한 관계를 이루어낼 수 있는 실무적 능력이야말로 오늘날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리더십은 결코 단순한 원칙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매우 복잡한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과정이다. 저자는 리더십에 대한 질문에 신속한 대답이란 없으며, 쉬운 해결책도 없다고 말한다. 사실 리더십이란 배우면 배울수록, 배워야 할 것이 더욱 많다는 것을 알게 해줄 뿐이다. 경영학과 심리학 분야의 대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효과적인 리더십의 그 복잡다기함에 대한 실마리를 기존 리더십의 패러다임, 감성과 지성, 권한 위임, 행동, 리더의 동기부여, 감정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찾아 나선다. 그리고 그 과정이 왜 중요한지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당신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많은 어드밴티지를 갖고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튼튼한 재무 여건, 시기를 받을 만큼 탄탄한 시장 점유율, 최고의 기술력 등 말이다. 그러나 리더십에 실패한다면, 이런 모든 어드밴티지들은 연기처럼 금새 사라져버리고 말 것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