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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문명 |
Weekly 7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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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uilders and Dream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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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모건 위첼 (Morgen Witz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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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렌티스홀 (Prentice 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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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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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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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 위첼 (Morgen Witz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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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 위첼은 경영 역사학자이며 경영학 분야에서 글을 쓰는 작가이다. 그는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에서 르네상스 역사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런던 정경 대학에서 활동했다. 런던 정경 대학에서는 중국 비즈니스에 관한 커리큘럼을 구성하는데 일조 했고, 라는 작품을 공저했다. 그는 현재 Corporate Finance Review라는 잡지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에서 운영하는 웹진, Mastering Management Review의 책임 편집을 맡고 있다. 지난 3년간 그는 각종 경제지에 300개가 넘는 기사들을 제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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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경영과 문명
2부. 경영의 원칙들
3부. 경영의 철학
▣ Short Summary
여러 경영자들이 우리의 역사가운데 흔적을 남기고 있다. 그들이 내세운 어떠한 원칙들은 역사가 흘러도 그대로 존속하고, 그 원칙들은 후대에 지혜를 제공한다. 그 원칙을 이해하는 자만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어떠한 원칙들은 진일보를 위한 동력으로 사용된다. 이 책에서는 지난 경영의 세기를 통해 습득한 여러 교훈들이 소개되어 있다. 우리는 그 교훈들을 통해 미래에 있을 수 있는 수많은 불확실성들을 감소시킬 수 있게 된다. 도전적인 오늘날의 경영자들은 과거라는 과제와 직면해 있다. 또한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경영 환경에서는 시간과 비용과 재능을 낭비하면서까지 새롭게 방향을 수립하고 재점검할 만큼 그렇게 한가하지 못하다. 이 책은 아주 근본이 되는 경영 불변의 원칙들을 보여주는 여러 사례들을 제공해주고 있다. 중세 시대 다국적 회사의 형태를 모습을 하고 있었던 메디치 은행(Medici Bank), 금세기 최고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에 의해 '세계 최고의 지식 경영 회사' 중의 하나라고 평가되었던 동인도 회사(East India Company), 조직과 혁신의 대가들 시토 수도회의 수도사들, 경영 환경을 전략 차원으로 접근한 군대의 리더들 등. 수많은 사례를 들면서 역사에 영향을 미친 여러 사건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경영의 역사만을 설명하고 있지 않다. 여러 경영자들과 그들이 운영했던 회사를 최고의 자리에 있게 한 다양한 시도들, 믿음들, 전통들 그리고 가치들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배울 수 있는 점들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 경영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마케팅에서 시작해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경영의 여러 각 분야들은 어떻게 현재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가?
- 위대한 임무를 수행해온 경영의 최고의 선구자들과 개척자들은 누구였는가?
- 경영자(매니저)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왜 우리는 최근 유행하는 경영에 대해 축하하고 존경을 표해야 하는가?
경영학자들은 그야말로 만능이어야 한다. 그들은 단순히 마케팅이나 조직 행동론, 인사론, 재정학 등에 관한 지식뿐 아니라, 역사학, 철학, 심리학, 군사학, 예술, 음악, 문화학 등에 관한 식견도 길러야 한다. 이 책에는 경영학자들에게 이러한 자극을 주기 위해 쓰여졌다. 방대한 역사적 사실과 동기를 부여해주는 스토리 등을 통해 미래를 배울 수 있는 과거와 현재의 경영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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