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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마케팅 |
Weekly 11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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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arketing Ju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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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존 반스 외. (John Barnes et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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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파이낸셜 타임즈 프렌티스 홀 (Financial Times Prentice 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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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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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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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반스 외. (John Barnes et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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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반스는 Procter & Gamble, Playtex, PepsiCo, 그리고 KFC와 같은 우량 기업들에서 고위직을 맡았었고 영국 요크셔 지방의 작은 레스토랑이었던 Harry Ramsden's를 전세계 곳곳에 위치한 체인점으로 키운 경영 팀의 일원이었다. 그라나다(지금의 Compass PLC)에 Harry Ramsden's를 매각한 이후 그는 요즘 빠르게 성장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La Tasca Spanish Tapas Bars & Restaurants들을 관리하고 있는 The Restaurant People Group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Caffe Nero PLC, Galazy 105FM, Arena Leisure PLC, 그리고 Zoo Digital PLC와 같은 여러 회사의 책임자이다. 그는 리처드 리처드슨과 함께 마케팅 유도를 창시했으며 다양한 회의와 이벤트 등에 초빙되어 연설하곤 한다.
리처드 리처드슨은 Rowntree Mackintosh에서 마케팅에 입문하였다. 그 후 12년간 그는 BBDO 그리고 Young & Rubicam과 같은 국제 광고 에이전시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Harry Ramsden's 레스토랑 체인점 벤처에 참여하면서 존 반스와 함께 일했었다. Harry
Ramsden's의 매각이후 그는 존 반스와 함께 마케팅 유도를 설립하였고 La Tasca의 활동적인 투자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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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기초부터 바로 알기
2. 올바른 파트너 선택하기
3. 적절한 상대자 선택하기
4. 군중 심리를 유익하게 이용하기
5. 규모를 자신 쪽으로 이롭게 이용하기
6. 톡톡 튀는 경영
7. 중심 유지하기
8. 유도 센세이 마케팅
9. 마케팅 유도 게임 플랜
▣ Short Summary
"사업은 돈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두뇌게임이다."
유도란 운동을 아는가? 유도는 상대방의 힘과 기술을 자신에게 이롭게 변화시켜 역이용하는 운동이다. 유도에서는 힘보다 두뇌를 중시한다. 또한 다른 이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거나, 중심을 유지하고 열심히 훈련만 한다면 누구나 검정 띠를 받을 수 있는 스포츠이다. 두 저자 존 반스와 리처드 리처드슨은 유도를 배우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그들은 교훈들을 정리하여 사업에 적용하였고 이런 사고를 '유도 마케팅' 사고라 부르기 시작했다. 두 저자들은 '마케팅 유도'를 사업운영에 적용하였고 오늘날 Harry Ramsden's와 레스토랑을 국제 레스토랑 체인사업체로 키울 수 있었다.
'마케팅 유도'는 새롭게 창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또는 자신의 사업을 브랜드화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돈 적게 드는 알찬 조언을 해준다. 두 저자들은 우량기업의 고위직에서 물러난 뒤 영국 요크셔 지방의 작은 Harry Ramsden's 피시앤칩스(대구생선튀김 과 감자튀김) 가계를 인수했다. 작은 예산을 가지고 작은 가계를 국제적인 체인점으로 성공시키기까지 수많은 착오와 실패를 겪었다. '마케팅 유도'는 Harry Ramsden's의 성장과정에서 매각까지 따라가며 두 저자가 겪었던 흥미로운 사례들과 조언들을 다루고 있다. 마치 유도장에서 사업의 레슨들을 배우듯 독자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해준다.
1. 기초부터 바로 알기
2. 올바른 파트너 선택하기
3. 적절한 상대자 선택하기
4. 군중 심리를 유익하게 이용하기
5. 규모를 자신 쪽으로 이롭게 이용하기
6. 톡톡 튀는 경영
7. 중심 유지하기
8. 유도 센세이 마케팅
9. 마케팅 유도 게임 플랜
오늘날 전세계의 대기업들이 흔들리고 있다.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기업간의 합병, 빅딜 추진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객과 사원의 대우에 허술해지고 있다. 바로 틈새를 발견하고 역이용함으로써 작은 기업체들 또는 사업체들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의 경험담을 통하여 역력히 보여준다. 상대방이 얼마나 규모가 크고 자금력이 있는 대기업이라 할지라도 정확한 사전정보, 기획, 그리고 추진력만 있으면 작은 기업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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